수강후기

돈 버는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 YES!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23조 꿈짓주]

  • 23.12.11

누구보다 열심히 노동을 하며 살고 있다고 자부했습니다.

적지 않은 급여에 결혼 계획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 노동을 하면서 살면 부자는 아니어도 남들만큼은 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1년 전에 월부를 만난 친언니는 저에게 왜 평생 일을 하며 살 생각을 하냐고 했지만 지금의 젊은 날도 다시 오지않는 순간이다,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삶인데 돈을 많이 모아봐야 뭐하냐는 생각으로 놀거리, 먹거리, 유행하는 것에는 소비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비로 채워지지않는 공허함과 현타가 찾아오는 빈도가 점점 잦아질 때쯤 언니는 다시한번 월부 열기반 강의를 추천했습니다.

결국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가 없이 하루하루 살다보니 사는대로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

투자는 운이 좋아야 성공하지않을까, 나는 평생 내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정도만 가지고 살았는데 내가 그런 투자운이 있을까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수강한 열기반 1강.

너바나님을 비롯한 월부의 많은 자산가들은 단순히 운으로 투자를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구나, 이만큼 투자에 진심이고, 노력을 하는데 안될리가 없겠구나 깨달았습니다.

선생님 말 잘 듣고 하라는 대로만 하면 서울대 갈 수 있다고 했는데, 학창시절엔 선생님 말 하나 듣는게 그렇게 어려워서 서울대를 가지 못했습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노동해서 돈 버는일은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해주는 선생님도 없고, 말 잘 듣는다고 성공을 보장해주지도 못하는데 월부에서는 너바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10억, 100억 달성을 할 수 있다니 말만 잘 들으면 되는 어쩌면 가장 쉬운 일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보려구요.

어느순간부터는 인생의 목표가 없이 표류하고 있어서 저에게 그렇게 자주 현타가 오고 힘들었나봅니다.

1주차 과제인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저의 행복과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노동은 그 비전보드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한번 킵고잉해보고 싶습니다.

서울대는 못갔지만 그래도 선생님 말씀을 아주 안듣는 학생은 아니었으니 이번에는 월부 선생님들 말씀 제대로 듣고 제대로 따라하면서 부동산으로 서울대 한번 가보겠습니다.

힘든 여정이겠지만 돈버는 게임이라고 하셨으니 게임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즐기면서, 퀘스트를 잘 깨고 살아남기 위해 애쓰면서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돈버는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 YES!


댓글


꿈이마미
23. 12. 12. 21:10

꿈짓주님 각오와 포부가 전해지는 후기 잘 봤습니다!!! 지금의 이 마음과 열정을 간직하며 한발한발 부지런히 나아가 보시죠!!! 할 수 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