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달려조입니다.
이번 재테기 첫수강인데요.
긍정적인 조원분들을 만나
이렇게 강의를 듣고,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일반인 vs 투자자
재테크에 있어서
저는 일반인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때보다도.. 막막..)
어디에 뭐가 오른다더라..
어디에 얼마 넣어서 얼마 벌고 싶다..
이거 팔아서 뭐 살까?
뭐에 투자하면 되나요?
뭐 사면 되나요?
노력 없이 빠른 답을 얻고 싶었고,
그 목적이 장기적이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자산 = 돈’이라는 단순한 프레임에서
‘자산 = 팔아서 돈이 되는 것’으로 전환하며
내가 일을 못할 때
자산을 팔아서 돈으로 바꾼다.
그래서 투자는 좋은 자산을 모아가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자 마자 팔 생각부터 했던 것 같은데,
모아나가는 것으로 바꾸니
조급한 마음이 좀 가라앉았어요.
열기에서 너바나님에 말씀하셨던
농부의 마음.
씨앗을 뿌리고 기다리는 자세가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목표 : 나는 나를 이해하고, 투자 대상을 탐색하고, 과정을 이해하고 실행한다.
“자, 그럼 뭐부터 시작해야 합니까?”
55 대 45
1단계는 돈 모으는 것
2단계는 돈 굴리는 것 (투자)
초반에는 돈 모으는 게 엄청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A 돈을 덜 모으지만 투자 잘하는 사람
vs
B 돈을 잘 모아서 평균으로 굴리는 사람
A가 B를 따라잡는 데 30년이 걸린다는 사실을 듣고 놀랐어요.
저는 무조건 A가 더 나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돈을 덜 모아도 투자를 잘하면 뒤집을 수 있다는 생각.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너무너무 오래 걸려요~~~
정말 not A but B 입니다.
돈을 잘 모으는 것(수비)과 굴리는 것(공격)
두 가지를 다 잘해야 하지만,
돈을 잘 모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55 대 45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통장을 쪼개고,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인 것 같아요.
목표 저축률 55%
6년 안에 1억. 모을 수 있쬬?!
….네…. ^^ !!
편견 말고 팩트!
자기계발서에는 우리가 흔히 빠지는 함정을 설명해줘요.
조심해라, 경계해라..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왔을 땐
거의 휘발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실수를 안해도
절반은 가지 않을까요?
실수를 경계하고자 할 때,
우리가 조금 더 올바른 방향으로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NOT A BUT B
투자는 운이 아니라 역량이고,
통화량 때문에 물가는 자연스럽게 오르는 것임을
이해한다.
대출은 양날의 검이며, 변수는 투자자인 것을.
가족은 사랑이고, 투자는 이성이다.
수익보다 리스크를 먼저 보는 것이 기본.
사실에 기반하여 판단할 것.
뭔가 본능에 이끌려
선택 버튼을 누르려고 할 때,
멈춰! 이게 맞나?
내가 투자를 운으로 생각하진 않았나?
리스크를 간과하지 않았나?
한번 더 점검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의 인생이
덜 후회스럽기를 바랍니다.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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