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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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실전준비반] 캐모마일 5년 앞마당 인증, 멈추지 마세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모마일입니다.



누구에게나 처음 시작은 똑같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무엇을 봐야할지, 어떻게 지역을 파악해야 할지

처음에는 그저 눈 앞이 캄캄했어요.

그래도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임장을 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도 임장은 주기적으로 다닙니다.)



첫 실전반에서 동료들을 먼저 집에 보내고

혼자 자정까지 남아 막차를 타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졸다 못 내릴 뻔한 적도 있었고,



더운 여름 날, 너무 몰입하는 바람에

발톱이 빠진 줄도 모르고 신나게

달려나갔던 수도권의 한 지역.




추운 영하의 날씨에 새로 산 옷을 입고

내내 아무것도 먹지 못했는데,

핫도그 한 개를 먹다가 케찹이 옷에 잔뜩 묻어

혼자 속상해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임장지가 변경되는 바람에

새로운 임장지로 배정 받았는데, 그 곳에서

발가락에 물집이 터지고 허리 디스크가

터져 벤치에 앉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울먹거린적도 있었습니다.




'반드시 이곳에 등기를 친다!'라고

다짐했었는데, 진짜 친 적도 있었고요.

그럴 때 너무 뿌듯했습니다.




또 다시 임장지를 스쳐 지나갈 때마다

함께 했던 동료들이 떠오를 때마다

추억도 켜켜이 쌓여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쓰다보니...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만 쓴 것 같네요🤣




많이 힘드시죠?

힘든 시기가 지나가는 만큼,

여러분들의 실력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늘어날 것이고 언젠가 투자자로서의

성과도 이루시게 될 거에요.




'멈추지만 않으면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제가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이 명언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성장하시는 모두를 응원드립니다.



추운 겨울 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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