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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90703
내용정리
- 매달 증가세를 이어가며 회복 양상을 보이던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이 다시 얼어붙음
서울아파트거래정보
- 월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1월 3426건에서 2월 6463건, 3월 9741건, 4월 3353건으로 3월의 3분의 1 수준에 그침
거래량이 줄어든 이유
- '심리의 위축': 일부 인기 단지를 중심으로 반짝 회복세를 보였으나, 4월 들어 정부의 규제 방향성 혼선이 다시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시장이 다시 움츠러듬
- 가격이 반등 신호는 강남권 등 일부 지역 단지에 한정. 대부분 지역은 '거래는 없고, 호가만 높은' 비정상적 장세
- 정책적 변수 때문에 '버티기'로 관망
4월거래의특이한점
- 예외적으로 강남권 재건축 단지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기록
-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 고층 25억2500만원으로 신고가기록. 이후 토허제가 적용돼 거래량은 뚝 떨어졌으나, 가격은 떨어지지 않음.
- 업계 관계자
- "올해 상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고, 부동산 세제 완화도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 "이같은 환경에서는 매수자들이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다"
- "가격 하락보다 거래 절벽이 더 문제"
- "시장의 체력이 살아나려면 정책 명확성, 금리 안정, 매수자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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