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하는 투자자, 케빈D입니다.
이번 지투실전 5강은
저번 달 실전반 1강에서 처음 뵈었던
마스터멘토님께서 도와주셨는데,
수강생들의 질의 응답을 명품 강의로 녹여내 주셔서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
월부에 오고 나서 많이 알게 된
‘수용성'의 중요성 !
‘나는 절대 수용하지 않을거야 !’
라는 말은 ‘나는 진정으로 변하고 싶지 않아 !’ 라는 말과 똑같다는 것을
이번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왜 이렇게 그토록 내가 실전반에 오고 싶었었는지,
사람들은 왜 재수강까지 하며 실전반을 듣는건지
조금 더 겸손한 태도로,
수용성 있는 마음으로
투자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수도권은 급지에 따라서
그리고 지방은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나누어서
현 부동산 시장 상황을 정리해주셨던 게
너무나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도권에서의 기회는
‘평형간 왜곡’이 생긴 곳에서 찾는 전략은,
처음 알게 된 개념이라
매우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임장지였던 중소도시는
대부분 땅바닥에 기절해 있는 상황임을
다시 한 번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
우리가 하는 부동산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본질은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가격에 매수하여,
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or 오르면 더 가치 있는 자산으로 갈아탄다.)
이지만,
역전세라는 눈 앞의 비용이 발생하면
이 본질을 잊기가 쉽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 사실이긴 했지만,
눈 앞의 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에
내 감정을 이입하여서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스터 멘토님께서는
‘그럴거면 왜 샀냐’ 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내 자산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부동산 투자의 본질을 거스르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인지해야겠습니다 !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
마멘님의 한 마디,
‘지금 여러분들 눈이 너무 높아요’
우리들이 말하는
‘이런 단지’ 들도
누군가에겐 돈을 꽤나 많이 벌어준 단지들입니다.
지금 전세가 흐름이 가파른 데가 있는 등
시장 상황이 바뀌는 부분이 생기므로
우리는 이에 기민하게 반응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은
경제기사와 친해지면서
시장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겠고,
튜터님들이 써주시는 칼럼을 정독하며
부족한 인사이트들은 레버리지 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시세지도를 그릴 때,
모든 단지의 시세를 따는 것이 원칙임을 앎에도
단지가 너무나도 많거나 하기가 싫증날 때는
이 정도의 단지들은 안 봐도 되지 않을까 ?
라는 악마의 유혹이 스믈스믈 올라오기 마련입니다.
‘저도 대구 북구에 있는 외곽 1억대 단지들까지 다 따요.’
근데 이번 마스터 멘토님의 말씀으로 인해
다시 한 번 마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효율을 지나치게 따지는 것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석대로 행동하는 것이
‘금전적인 손실이 일어나지 않는다’ 는 말씀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
“고통의 크기가 큰 사람이 자산의 크기가 크겠죠."
-마스터 멘토님-
고통이 크기가 클 수록
내 자산의 규모는 커진다 !
편한 길을 찾으려 하지 말고
계속 불구덩이로 뛰어들자 !
너무나도 유익한 강의 해주신
마스터 멘토남 감사드립니다.
BM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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