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진짜 멋있는 사람은
열심히 사느냐 열심히 살지 않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기회가 기회인걸 알아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열심히 해라… 말해도 통하지도 않기도 하지만,
열심히 해도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보니 열심히 안해도 되겠다 할수 있어요..
하지만 열심히 하는 건 기본으로 하다가
살다보면 나한테 찾아오는 기회가 몇번 있거든요.. 그걸 아는 거에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면 그럼 어떻게 하느냐??
자세가 꼿꼿해지는 거에요.. 몸이 그걸 알고 몸이 반응하는 거에요..
그걸 잘해요.. 운전할 때 기어를 올리는 것처럼
밀고 나가는 걸 잘해요.. 여러분은 지금 그 기회 앞에 와 있어요..
그럼 멀 해야 해??
우선순위를 끌어올려야 할 때이다. 지금이…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기회를 잡는 거에요…
지금까지 하려던 걸 모두 다 하려고 하지 말고, 다른 우선순위를 미루고
힘들지만 기회앞에서 피치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 시작은 강의를 듣고 행동을 해서 끝을 보는 것입니다.
채로 걸러내듯 종자돈과 대출가능한 금액을 확인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 집마련 예산 = 종자돈과 적정한 대출금
0호기에 입주하고 나서
노후준비를 위해 1호기 투자를 하기 위해 열심히 열기,실준,서투기를 거치면서 참 열심히 임장을 다니고, 독서를 하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투자대상이 될 물건을 하나씩 찾아다니다 과연 내가 투자가 맞는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면서 내집마련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내집마련이냐 투자이냐를 고민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으니 그 중에서 내 상황에 맞는 길을 찾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0호기(2년의무거주, 3년 보유) + 현재 가지고 있는 종자돈으로 투자(시세차익형 투자) ====> in 서울 내집마련
결국 저는 내집마련을 위해서 가는 길이지만, 나에게 채워진 족쇄에 얽매이지 않고,
할수 있는 투자를 지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투자의 적기임을 알고 투자라는 행동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시기임을 다시 한번 상기해 봅니다.
그 사이에 할 수 있는 옵션 보유-거주분리라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 무언가 전쟁터에 나가는데
무기를 하나 더 장착하는 느낌이랄까…(1호기를 하고 나서 투자금을 모으기까지 이 방법으로 2호기를 시작하는 것도 좋은 옵션이 될 것 같다)
한편으로 내집마련을 한다고 가정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집+종자돈 = 투자금으로 계산해서 내집마련으로 갈 지역을 임장한다.
현 투자금으로 투자 가능한 지역을 훑으며 앞마당을 늘리고, 앞마당별 1등을 뽑고,
비교평가를 통해 1호기를 계약해야 겠다… 이제는 비교할 만한 지역이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라 내가 보물을 찾아가기 위해 기록하는 보물지도와 같다고 생각하며 하고 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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