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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마중 17기 15조 듬스코입니다.
내마중 1주차
너나위 멘토님 강의후기입니다!
우선 강의 시작과 끝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1.
성공하는 사람들이 잘 하는 것은
열심히 살다가 찾아오는 몇몇 기회를 알아보는 것
그리고
그때 취해야할 태도는
= 몸에 긴장을 불어 넣고 몸을 꽂꽂하게 세우고
= 다른 것들은 내려 놓고 우선순위를 올리는 것
= 피치를 빡 올리고, 기어 바꾸고 달리는 것
이런 이야기로 멘토님이 강의를 시작해주셨는데요
지금이 그럴 때라고 생각하고
진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셨을 때
머리가 맑은 그 느낌으로
앞에 있는 기회를 대하겠습니다.
2.
멘토님은 강의 마지막에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좋은 판단을 통해 선택해야 하는데
좋은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많아야 하며
경험이 많은 사람은 '입체적인 현실파악'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혹시 MRI 찍어 보셨나요?
저는 우연찮게 얼마 전에 찍은적이 있는데
5분도 안 걸려 끝나는 X-ray와 달리
입체적으로 여러 측면을 촬영하는 과정이
꽤나 지루하고 불쾌하기 까지 했는데요!
밀폐된 공간에 30분 이상 꼼짝 않고 누워서
아주 이상한 기계소음을 들으며
갇혀 있어야 하기에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까지 도중에 포기한다고 해요.
그 기억을 떠올리니
'입체적인 현실파악'을 해내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참고 견뎌야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강의에서 남기고 싶은 것들인데요
[오,,, 나 3만원 잘 깎았네?]
얼마전 잔금을 준비하며
동료로부터 추천받은 법무사님으로부터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깎는만큼 유리공이랑 맛있는걸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법무사님께 교통비 항목은 빼주실 수 있나요~? 라고 던졌습니다.
법무사님은 약간 망설이시다가 곧바로 3만원을 깎은 견적서를 주셨습니다.
멘토님 말씀대로 내가 조정해볼 수 있는 항목은
적극적으로 조정을 시도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나에게 유불리가 뭐지?의 관점으로 보는 대출의 AtoZ]
‘들어올 돈은 최대한 빨리! 나갈 돈은 최대한 늦게!!’
내마중 재수강이지만
돌아서면 DSR과 DTI의 식이 헷갈리고
원금, 원리금 뭐가 맞는건지 하얘지는데요,,,ㅎ
이번에 멘토님이 강의해주시는걸 듣다보니
일관되게 뭐가 유리가고, 뭐가 불리하고 라는 잣대로
내용을 풀어가시는걸 느꼈습니다.
복습하며 '유불리' 잣대를 들이대니
좀더 '입체적인' 이해가 가능했어요!
대출의 용어를 이해하는 것도
우선으로 봐야 할 대출의 종류를 판단하는 것도
시중 은행의 대출을 받더라도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지도
대출 상품의 틀 안에 갇히지 않고 더 좋은 집을 선택할지의 고민도
모두 나에게 무엇이 더 유리한지를 따져보는 과정을 통해
전보다 더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유불리 잣대를
반복해서 적용해보겠습니다!
[킵해두기]
내가 찾으려는 구조보다 방 갯수가 적고
평수가 좁아도
좀 더 좋은 동네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일 때
이 '킵해두기' 마인드가 필요한걸 배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찾겠습니다.
강의에서 반복된 키워드들도
남기고 싶은데
#상환 능력이 되면 더 좋은 집을
#더 갚을 수 있으려면 더 아껴 살아야지
#강남 집주인은 경차를 탄다
#지출을 줄여서 상환한도를 높이자
#계장님은 모르지만 나는 알아야 한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전에 반드시 입체적인 현실 파악
이런 내용을 강조하셨던 것 같아요.
1주차 분임, 과제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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