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보지 않아서 두렵습니다. 내마기를 못 듣고 내마중으로 바로 넘어와서 너무 몰라서 못사는 건 아닐까라는 불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남들은 잘 하는 걸 왜 못하는 걸까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강의였습니다. 

 

1주자 예산(대출)에 맞는 내집 후보 고르는 법을 알려줍니다. 

 

대출은 나쁜 것으로 생각하고 살던 세월입니다. 물론 마이너스 통장도 써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제 대출의 종류도 알고 복잡한 대출 용어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책 대출의 종류도 알게 되었지만 이미 아이를 낳을 나이도 연봉도 모두 해당사항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내가 집을 산다면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잘 정리해 두었습니다. 

 

내가 가진 돈(예산)이 얼마인지 계산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제 한 걸음 내 집앞으로 다가가네요.

대출을 받아야 집을 살지 전세를 끼고 살지 고민이 살짝 되었는데 바로 결정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나의 예산에 맞는 후보지역선정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이제 정확한 나의 수입과 지출을 통해 확실한 예산을 세웁니다. 이제 집 사야죠~~~


댓글


달팽이020826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