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24기 18조 베로베로9] 저도 서울에 집살거에요!

회사 동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다들 서울에 집을 갖는 것이 꿈이라는 걸 알 수 있고, 다들 일을 서울에서 하지만 집은 경기도라는 공통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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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울투자기초반을 신청할 때 1의 망설임도 없었고

수업을 듣고 있는 지금도 이 수업을 다 듣고 나면 

나는 서울에 집을 한채 갖게 되겠지? 라고 혼자 설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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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님은 한번 더 꾸준함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다.

투자는 점이 아니라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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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구매하는 아파트의 가치를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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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이다.

구매가 중요한게 아니라 보유와 성공적 매도까지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바로 그 아파트의 가치를 아는 것에서 만들어 진다.

임장보고서를 쓸려면 조사와 연구를 할 수 밖에 없고

임장을 해서 눈, 귀, 발로 확인하면 그 지역과 단지에 대해서 잘 알게 될 수 밖에 없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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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점을 돌파한 단지도 하락장이 오면 같이 하락하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좋은 단지를 샀다 하더라도 그 단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하락장을 견디지 못하고 대세상승장의 기회를 놓칠 수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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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시작일 뿐 보유와 매도의 시기까지 나의 가치 판단하에 두어야만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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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서울 아파트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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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업까지도 튜터님들은 전고점에서 15~20% 하락한 단지들에서 기회를

찾으라고 하셨었는데

이번에 권유디님은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단지라면

전고점 대비 몇%가 하락했는지를 따지지 말고 구매하라!

지령을 주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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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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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급함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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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할 것은 지역 내에서 동별, 단지별 매매가 흐름을 보고

지역 외 단지와 비교해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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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액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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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를 할 수 있는 단지가 여전히 많이 있고, 기회를 주고 있다는 것을 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구축과 신축, 좋은 입지와 좋지 않은 입지의 조합

이러한 특징을 가진 단지들의 매가 상승과 전세가 상승 흐름을 잘 살펴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내가 반드시 입지가 좋은 단지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느 것도 알려주셨고 ㅎㅎ

내가 원하는 물건이 나왔을 때 좀더 찾아볼 것인지 바로 get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예를 들어 입지가 덜 좋은 경우 낮은 매전차로 구매 가능한 기간이 길지만

입지가 좋다면 높은 매전차는 짧게 지나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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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가 좋지 않은 단지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지 않고 전세로 살려고 하기에

전세가는 오르지만 매매가가 확 튀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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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의 흐름을 익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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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집중할 것은 누구나 바라보는 최고 입지의 단지가 아니라

내가 내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단지라는 것임을 

한번 더 마음에 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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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임장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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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