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봄학기 투자성장엔 프로ㅁ-11퍼틱스 워닝워닝]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워닝워닝입니다.

오늘은 월부학교 3주차 강의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부족한 1%를 채우는 방법

개별적인 입지 평가는 잘 되는데, 이것들을 종합하여 단지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떄가 되면 무언가 따로노는 것 같은느낌, 막상 단지들의 비교평가를 해보면 입지 평가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해 보았지만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겪었던 어려움의 원인과 해결 방법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비교 평가는 입지의 비교가 아닌 

입지와 + 선호도의 비교갸 되어야 한다는 것, 숨겨진 1%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량적인 평가도 필요하지만 하나의 기준으로 모든 단지의 가치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정략적인 평가 기준은 평균적인 기준일 뿐, 지역의 특성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정량적인 평가에 더해 플러스 알파가 포함된 평가 기준이 있어야 단지간의 비교평가를 유의미하게 해낼 수 있습니다. 

제가 비교 평가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도 입지와 선호도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거주하고 있는, 그 곳에 거주하고 싶은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것을 단지의 선호도와 연결시켜 지역간 단지 비교를 해야 한다는 것!

이번 달 임보의 ‘지역이 다른 단지들의 비교평가’ 부분에서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것들을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관리 없는 앞마당은 반마당

앞마당을 만들고, 앞마당의 수가 늘어날 수록 기존에 만들었던 앞마당을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지역을 가야 한다는 생각에 기존 앞마당을 다시 가본 적도 거의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투자 물건을 선별할 떄 다시 들여다 보는 수준으로 기존 앞마당을 관리해 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기존 앞마당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앞마당의 관리와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뉴스 기사에 기존 앞마당이 등장하면 상세하게 찾아보고, 앞마당의 변화를 파악하고, 다시 정리해 보는 것. 

이러한 노력 없이 그냥 앞마당을 방치해 둔다면 그 앞마당은 다시 ‘반마당’이 된다는 튜터님의 말씀에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기존의 앞마당들을 방치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하며 진정한 의미의 앞마당을 늘려가는 뾰족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단 하나의 yes를 위한 수 많은 no

튜터님께서는 워킹육아맘이십니다.

육아를 하시면서 튜터로 살아간다는 것.. 얼마나 바쁘실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시간을 사용함에 있어 변수가 자주 발생하고, 내 의지와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튜터님은 매일 ‘no’라는 대답을 듣는 것 같은 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매일 견디고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의 ‘yes’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단 하나의 ‘yes’

결국은 해내야만 하는 이유, 내가 달성해야 할 목표 

매일 내 앞에 ‘no’가 쌓여가도  단 하나,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며 그 목표가 내 삶에 대해 ‘yes'라고 말해주는 순간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포기 하지만 않는 다면, ‘no'라는 대답에 멈추지 않는다면 결국 ‘yes’라는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 많은 ‘no’에 지쳐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강의해주신 몽부내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