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쪽이] 실준 67기 강사와의 만남후기

안녕하세요 :D

저는 지금 서기 24기 3반 66조 조장 맡은

부쪽이 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항상 바쁜업무중이던 날

몰래…. 서기24기 3반 조장님들과 카톡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인맥을 쌓고 서로 응원중에 있는중에 ….

 

이지님의 개인카톡을 받았습니다.

(나 조장 잘못 뽑혔던건가 뭐가 잘못됫나..? 긴장긴장….)

 

(실준67기 강사와의만남에 추가선발되어 참석 가능하냐는 이지님의 카톡)

 

순간 얼음이 되면서 벙찌더라구요!

저를요???!!왜요???!! 물으려 했었지만, 

덥석 바로

"갈게여!!  가능합니닷!!!"

24년 7월부터 월부하면서 이렇게 두근두근 되면서 기대가 컸던 적은 처음 인거 같네요ㅠㅠ

 

 

 

 

금요일 7시 만남전까지 강사님들께 질문할 사항 2~3가지 준비해서 가야만 했죠.

어떤질문을 할까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가기전날 질문에 대한 칼럼도 읽으면서 필사도 해보고, 저 스스로에게 어떤 질문을 할것인지 질문도 해보면서

스스로 내린 답이

 

“투자 관련된 질문이면 좀 더 공부해서 확신을 갖고 

투자코칭 또는 매물코칭을 이용하자.. 

저 시간 만큼은 강사님들께서 걸어왔던 투자생활에서 

내가 성장 할 수 있는&적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야해” 

 

라는 답을 내리면서 강사님들께 어디서나 들을 수 없었던 찐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질문을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금요일 7시가 되면서 강사님들이 입장을 해주시는데...

(기대기대기대)

코크드림 멘토님 열반1기

마스터 멘토님 열반1기

제주바다 멘토님 열반17기

한가해보이 멘토님 열반19기

……

(속으로 와 대박이다 이건 찐이다.)

정말 만나 뵙고싶었던 분들 중

저의 멘토의 스승님이신 마스터 멘토님, 

저의 멘토님께 이야기 많이 듣고 내적친밀감 상승이 많이 되어 있었던 한가해보이 멘토님

ㅠㅠㅠㅠㅠㅠ

 

 

 

 

간단하게 강사님들 인사를 나누고 각자 정해진 미팅룸으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평" 방에 배정받아 

칼슘님, 파파조님, 행냥님, 축복받은사슴님, 행복한썬지님, 슝슝날자님 과 같은 방이였습니다.

저희 모두가 강사님이 누가 들어오실까 기대하면서 떨림을 갖고 있는중에 들어오시는….

1부

마스터멘토님

(와 진짜 대박 만나뵜으면 했던분이 진짜 현실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저의 질문은 두가지 였습니다.

Q1.투자생활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때가 무엇인지? 이에 대처,대응은 어떻게 하셨는지?

Q2.첫 시작의 목표는 경제적 자유 이셨을텐데, 지금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난 후 궁극적으로 생각하는 행복,목표,꿈 있으신지??

 

먼저 마스터멘토님께

저를 소개하고 저의 멘토가 누군지 알리면서 인사를 드리고는 닮았다라고 하시면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10년 투자자 생활 하시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이 자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저는 엄마가 아닌데도 감정이입이 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자녀분이야기를 해주셨을때 멘토님 감정에 동감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엄마로서의 삶 vs 목표만을 바라보는 삶에 대해서 갈등이 많으셨었고,

이 갈등 들의 “문제들은 끌어 앉고 벽을 넘어야겠다”고 대처,대응 하셨습니다.    

 

또 멘토님은 첫번째 목표는 남 다르셨습니다. 

(함부로 멘토님의 목표가 경제적자유 이셨을꺼 같다고 말씀드린 점 죄송 합니다ㅠ 그때 누구나 첫시작의 목표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적자유라는 단어가 꼭 돈 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셨고 함축된 의미들이 많은 것으로 승화 시켜 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수 있었고 옛날생각 난다고 멘토님도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의미 있는 삶이 라는 말에 강조를 두셨는데요. 의미있는 삶을 투자코칭에 접목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첫 목표가 100명이였다가 하다보니, 지금은 1500명이 됬고 이제는 2000명이 되기를 또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꿈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금은 큰 의미를 두지 않으신거 같았고…. 

지금은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하나 써보는 것으로 말씀해주시면서 저희 질문과 답변은 마무리가 됬습니다. 

(멘토님의 책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나온다면 꼭 읽도록 하겠습니다)

 

 

 

2부

한가해보이멘토님

(속으로 오예!!!)

 

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저의 질문은 위 마스터 멘토님께 드렸던 질문과 동일했습니다.

Q1.투자생활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때가 무엇인지? 이에 대처,대응은 어떻게 하셨는지?

Q2.첫 시작의 목표는 경제적 자유 이셨을텐데, 지금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난 후 궁극적으로 생각하는 행복,목표,꿈 있으신지??

 

지금도 관계면에서는 항상 힘들다는 말씀을 해주신 한가해보이멘토님.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티키타카가 잘 안되었을 때…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이라 타카로 돌아올 말에 대해서 할 수 있는것과 할 수 없는것에 대한 구분을 하고 마인드화 하면 조금 더 내가 편해진다 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관계면에서 힘들때는 독서로 항상 마음을 달랜다고 하셨습니다!

(꾸준히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를 또 느낍니다.)

 

또 한개의 자산에 대해 역전세 2번 맞은 뼈아픈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아직도 갖고 계신다는 1호기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가장중요한 3가지를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첫번째는 가치있는 자산이면 역전세 2번이 와도 다시 되찾을 수 있다.

두번째는 여력이 되는 투자

세번째는 좋은자산을 사자

 

한가해보이 멘토님께서는 행복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멘토님도 행복한 노후를 돕는다에 일조를 하고 계시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는게 행복한 것으로 말씀을 하시면서

여기 평 방에 있는 후배들에게도 “내가 행복해지는게 무엇일까”를 항상 기억하고 목표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저의 질문과 답변을 마무리 됬습니다.

 

두분 멘토님의 공통점이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던지고 답을 내면서 또는 결과를 내면서 열심히 묵묵히 걸어 오셨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마스터멘토님한가해보이멘토님의 

이야기들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서 

너무나도 뜻 깊은 하루가 됬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게 찐 경험을 

나눠주신 멘토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와 이지님도 같이 찍엇따!!!!! 이 사진이라도 없었으면ㅠㅠ 나중엔 다시 이지님도 사진찍어야짓ㅎㅎㅎ)

 


댓글


소나인user-level-chip
25. 05. 10. 09:16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기운많이 받고 오셨으니 달려봅시다^^

채니user-level-chip
25. 05. 10. 09:35

저도 4월 투자코칭으로 마스터님을 뵐 수 있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강사와의 만남 축하드려요 좋은 시간이 될 수 밖에 없네요😊 후기 나눔 감사합니다

행루다user-level-chip
25. 05. 10. 09:51

와아 부쪽이님 너무 축하드려요 열심히 달리시더니 역시 알아봐주시네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