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00억 부자 6성할조 오잉큐]



나는 어릴때부터 "돈" 버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제일 처음 스스로 돈을 벌어본 기억은 전단지를 돌리고 5000원을 벌었던 기억이다.

중학교 1학년 때 동네 치킨집을 기웃거리며 전단지 돌릴게 없는지 물어봤고

운이 좋게도 한 번의 시도만에 전단지를 돌리는 일감을 얻어서 동네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붙였다.

거의 하루 종일 친구와 전단지를 붙였고, 이후 치킨집으로 돌아가니

수고했다며 코카콜라 한 병과 5000원을 주셨다. 그때 그 코카콜라가 어찌나 맛있던지..


성인이 되고 나서도 다른 친구들보다 더 빠르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내 시간과 돈을 바꿔왔다.

대학생때는 아르바이트... 사회인인 지금은 직장... 내 시간의 가치가 아르바이트를 할 때보다는 더 높아졌지만

내가 만족할만한 수입을 얻기에는 부족했고 항상 그것에 대한 갈증을 느껴왔다. 또래중에선 '돈'을 버는 것에 관심도 많고 열심히 벌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데도 항상 제자리, 답보하는 느낌이였다.


그러다 최근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 강의를 듣게 됐다. 그 전까지 부동산 투자는 사실 내가 하기엔 너무나 부담스러웠다. 규모도 크고 리스크 또한 엄청나다고 생각해서 시작할 생각을 크게 하진 않았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ex, 부모님, 자산가,, 등) 스스로 한계를 짓고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우리 부모님도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이득을 볼때도 있었지만 여러번 손실도 보고 때때로 멘탈이 많이 흔들리시기도 했는데,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난 부동산 투자 안해야겠다->내 일이 아니다' 라는 생각회로로 자연스럽게 흘러간 것 같다. 그런데 막상 강의를 듣다 보니 우리 부모님이 부동산 투자를 했던 것처럼 나 또한 할 수 있다는 생각, 또 할거면 잘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바나님의 1강을 들으면서 느낀건 뭐든지 마인드 확립이 중요한 것 같다. '내 일이 아니다' 라는 생각회로 대신 '우리 가족의 일이다' -> ' 우리 가족의 일이니 할 거면 잘해야겠다.' 라는 생각회로로 움직이고,

강의를 따라서 차근차근 잘 배워서 잘해봐야겠다는 의지가 다져졌다. 근로소득으로만 생을 영위하는 근로의 노예로 사느냐 아니면 부의 추월차선을 걸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조그만한 시드도 내가 노력하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큰 '부'로 재탄생 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댓글


깜돌user-level-chip
23. 12. 12. 18:35

오잉큐님 강의 듣고 생각의 변화가 아주 크신 것 같네요. 앞으로 그 생각 쭉 이어서 멋진 결과 얻어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