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째쓰] 월부챌린지 354회 진행중 : 5월 9일차 #96 칼럼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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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보기] 매수할 땐 몰랐지만, 매도할 때 깨닫는 10가지 교훈(파트1)

 

@매도에 있어서 수익률과 투자금은 양날의 검이다.

  • 투자금을 적게 들였기에 상대적으로 낮은 선호도의 물건을 샀고, 장부상 실제 매도순서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았음.
  • 그렇다고 잘못한 투자는 아니다. 당연히 돈이 없으니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선택을 꾸준히 했기 때문에 좋은 투자도 할 수 있었다.
  • 다만 단순히 수익률이 높으면 최고다라는 생각이 모든 순간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않다. 여러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돈이 부족하면 지방을 당연히 가야한다. 투자라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 대가로 수익을 얻는 것이다. 리스크는 감수하기 싫고 대가는 얻고 싶다면 그건 도둑 심보나 마찬가지다.

@팔아야 돈이다.

  • 이렇게 저렇게 하면 쉽게 되겠네?라는 생각과 각오로 덤벼들면 필패다! 투자는 게임이 아니다. 투자 성과가 내 계좌로 입금이 되야 비로소 끝난다. 팔아야 돈이다.

 

@까치밥을 줘야한다.

  • 매도는 매수자의 이익분이 있어야 한다. 매수자도 이익을 보기 위해 매수하는 것이다.
  • 내가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 까치밥을 두지 않고 머리끝에서 팔길 원한다면 매도는 원활히 되지 않는다.
  • 지방의 경우가 더 그렇다.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수요가 얇고 실거주 목적으로 사는 사람도 적다. 투자자가 산다면 내가 봐도 조금 싸게 파는 것이 있어야만 거래가 원활히 된다.(내가 원활 때 매도가 된다.)
  • 매도는 늘 아쉬움이 남는다. 매수보다 더 그렇다. 매수는 내가 결정하면 이뤄지지만 매도는 다른 사람이 결정해줘야만 이뤄질 수 있다. 아쉽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다. 조금 아쉽더라도 51:49의 의사결정을 했다면 옳은 방향이라 믿고 과감히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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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밀크티user-level-chip
25. 05. 11. 00:38

째째스님 잘 지내시죠? 덕분에 새벽보기님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