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직장 근무년수가 많이 남지 않은 경우에는 주담대 기간을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내집마련 중급반 수강 중입니다.

내집마련 중급반 과제를 위해서 주담대 계산 중인데요, 저희는 40대 후반 맞벌이로 50대 중반 정도에 주직장에서 퇴사를 해야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현재 소득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5~7년 정도 될 것 같고, 이후에는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으로 이직 계획입니다.

강의에서는 추후 화폐가치를 고려했을때 최대한 대출을 늦게 상환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주직장 퇴사시 현재 소득에서  50~70%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대출상환기간을 어느정도로 잡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고수 분들의 고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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