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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90703
내용정리
힐스테이트메디알레는
- 2451가구 규모.이 중 483가구가 이달 일반분양을 진행예정.
-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
- 불광역이 10분 거리에 위치. 연신내역도 인근에 있어 GTX-A 노선도 이용 가능
- 대은초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
- 평지 입지를 갖춘 것이 장점
- 현대건설과 대조 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간 공사비 갈등으로 한때 공사가 중단.
-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공사비 검증을 요청하는 등 협상이 진행되면서 공사가 재개
- 은평구 대조동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 “인근에서 대조1구역처럼 평지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찾기 어렵다”
- “요즘 연세 있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평지 입지를 선호해 큰 강점이 될 것”
아쉬운점
-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어 실수요자들에게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
- 분양가: 전용면적 74㎡ 기준 최대 13억7820만원.
- 가장 최근에 분양한 응암동 ‘녹번역e편한세상캐슬’은 전용 59㎡ 분양가가 4억3900만원~4억7440만원선
-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84㎡가 모두 조합원 물량으로 일반분양 물량이 없음
- 인근 도로가 좁고, 빌라단지 등이 노후화된 것도 아쉬운 점
- GTX 연신내역도 1㎞ 떨어져 도보 이용은 사실상 어려움
해당단지 청약분위기예상
-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서는 서울 역세권 대단지인 데다 인근 신축이 없는 만큼 완판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
-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
- “향후 은평구 대장아파트가 될 단지다. 분양가가 약간 비싸지만 현재 서울 시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있을 것“
- “특히 한동안 비강남권에서 분양물량이 많지 않아 강북권, 서북권 수요자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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