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지난 주 분위기 임장에서 조장님께 이런 질문을 했어요.
‘이렇게 하다보면 투자를 할 수 있겠죠..? 할 수 있을까요?’
권유디님 강의를 다 듣고 분임을 갔다면 그런 질문이 나올 수 없었을텐데 생각했습니다ㅎㅎ
2월부터 본격적으로 월부 강의를 듣고 있는데,
꾸역꾸역 강의와 과제를 하면서 항상 ‘이렇게 하는게 맞나? 이렇게 하다보면 진짜 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월부에 대한 불신이 아닌 나 자신에 대한 물음표가 생겼던 것 같아요.
권유디님이 사회 초년생처럼 우당탕탕 하다보면 어느새 경력직이 되어 있다는 말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냥 하다보면 갑자기 정리가 된다, 그때까지 버텨라!’
이 말에 다시 한번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너무 공감갔던 포인트는
“그때 샀어야 하는데” 라는 후회를 한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이었어요.
그동안 너무 무지해 그때 샀어야 하는데! 라는 마음조차 든 적은 없었지만,
월부를 들으면서 과거 저때 매수했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나도 그때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했던 것 같아요.
이 시점에서 돌아봐야 할 건,
과거에도 "그때 샀어야 했는데"라는 후회를 한 적이 있는지,
그렇다면 이제는 그 패턴을 끊어야 한다는 점이라는 권유디님 말씀이 인상적이었네요.
그 외에도 기억하고 싶어 메모했던 내용들 정리해봤어요.
그럼 이번 한 주도 화이팅!
댓글
치리치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