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달도 앞마당 뽀개러 가죠=3 감사의열쇠] 첫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감사로 모든 문을 여는 감사의 열쇠입니다.

 

오늘은 첫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
첫 조모임은 항상 떨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

첫 시작은 어색어색 했지만 하나하나 이야기 하다보니

지역에 대해서 투자에 대해서 서로에 대해서 

공감대가 형성되는 듯 했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나서

 

저는 1년 만에 서울 투자 강의를 재수강 하면서, 

다시 한번 서울이라는 지역이 

한판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많이들 나누어 주신 부분은 

전고점 대비 하락율을 보지 않는 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예전부터 강의를 들어온 분들은 

시장의 상황에 맞게 바뀐 기준들이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동시에 그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좋은 아파트(가치 좋은)만을 

봤었다는 것을 알았고,

투자자로서 더 냉철하게 생각해보아야 겠다는 

이야기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 임장지의 특징은?

분임을 하고 나서 임장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임장하며 느꼈던 부분들을 나누며 

임장지의 선호요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임장지가 이미 천지개벽하여 상급지로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좋아질 지역에 대해 비교하면서 

함께 공부해 볼수 있겠다는 말씀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특히 생활권 안에서 사람들이 어떤 선호요소를 좋아하는지,

또 단지로 들어가면 단지에는 어떤 선호요소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고 행동하기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과,

내가 행동하지 못하도록 막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았습니다.

지방 투자에 대한 편견이 있었으나,

실제 지방 임장을 통해 그 편견을 깨게 된 경험.

투자할 수 없는 상황에 갇혀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을 막게 되는 것.

좋은 단지에 투자하고자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 단지 만을 보고 있는 것.

신축과 구축에 대한 편견.

가격을 보고 가치를 생각하게 되는 편견.

 

이미 우리는 각자 가지고 있는 편견과 어려움을 

명확하게 인지했기 때문에

이제 그것을 깨고 행동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벌써 이렇게 1주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지금의 열정과 마음을 가지고

동료들과 함께 끝까지 달리는 한달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행나님, 부자노을님, 아리하세님, 차가운 열정님

한주간도 수고 많으셨어요 :)

 

오늘 참여 못한 효블리님, 

다음주엔 컨디션 회복해서 꼭 함께 해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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