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주차 조모임 후기] 루나13

강의를 듣고 후기를 쓰며 1차로 정리를 하고, 조모임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2차로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왜 과제가 있는지 왜 조모임을 해야 하는지 다시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

각자의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상황에 적용을 하게 된다.

첫앞마당인 조원분부터, 공부를 시작한지 3년이상되고 이미 투자를 실행하신 분들까지 다양하게 의견을 나눌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임장하면서 나누었던 나의 상황을 기억하시고 함께 고민해 주신 조장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다.

조장님과의 통화를 마치고 가만히 생각해 본다.

안될거야. 라며 제쳐두었던 plan을 다시 고려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모든 plan을 다 열어두고 좀더 적극적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후기인지 일기인지 이상하지만, 암튼 감사한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