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4기 5늘도 신나게 임장가보자9 미키마루] 서울은 위치가 곧 입지이다

두 달만에 또 듣게 되는 서울투자기초반

1강부터 개인적으로 팬인 권유디 듀터님이 시작해주셔서 기분좋게

따뜻한 잔소리와 함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1. 상승-보합-하락장을 떠나서 단지의 가치를 볼 줄 아는 것

→ 현재 서울에는 수요가 넘치기 때문에 저가치 단지는 없다.

→ 아쉬운 투자가 되지 않기 위해 아파트 단지의 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한다.

2. 보수적인 투자자이지만 대출 레버리지를 무리하지 않는선에서도 이용 할 것

→ 6개월 저축가능한 금액선에서 감당가능하면 선택해야한다.

→ 내 재정상태에 대한 리스크는 현재 목돈이 들어갈 일이 없기에 최후의 보류인 신용대출 제외하고 알아 볼 것.

→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계기인데 대출에 대한 편견으로 알아보지도 않는건 스스로 아무것도 안하는것이다.

3. 투자는 결국 보유하는것

→ 내가 투자한 단지의 가치를 명확하게 알아야 모든 과정을 버티면서 즐겁게 대응할 수 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4. 무주택자인 나에게는 편익과 비용을 생각해보자

→ 현재 최고의 투자는 없다. 최선의 투자만 있을 뿐. 1등뽑기에 연연하지 말고 100개중 10개의 단지가 나왔으면 골라서 하는 것 . 중요한건 하는것이다.

→ 내 투자금 중에 가장 좋은것을 하는 것. 가격이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 10년 뒤에 봤을 때 어차피 쌌던 단지이니까 장기보유 관점에서 단지를 볼 줄 아는 가치를 늘리며 실력을 쌓아가야한다.

5. 전세가가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현장에서 매매가를 깎아보고, 네고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갖자

→ 이래서 시세확인 , 전수조사 , 시세트레킹을 한 달에 한 번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세가가 떨어지는 지역이여도 언젠가는 다시 전세가-매매가 흐름이 회복 될 것 이기 때문이다.

“공포가 사람을 지배하고, 가격이 멈췄을 때, 돌아보면 그 순간이 기회였다.”

6. 지역내에서 생활권별로 덜 오른 단지 샅샅히 찾아보기

→ 투자금 내 아쉽다고 내 판단기준에 안 들어온다고 포기하는게 아닌 예산에 맞는 단지를 찾아보려고 감정을 배제하고 정말 투자자의 시선으로 단지를 바라봐야한다.

7. 단지가치가 비슷하다면 조건을 따져보자

→ 잔금기간, 세입자, 매수자 상황등 다른 세부적인 조건으로 따져봐야한다.

8. 급지별 군별로 ‘지역별 핵심입지요소’ 파악하는 연습을 하자

→ 서울 25개구+경기 핵심 지역별로 특징을 파악하며 임보에 연결해서 써봐야겠다.

9. 선호도에 따른 소액투자 범위 및 절대가 감잡기

→ 찰나의 매수 순간을 잡기 위해서는 항상 주시하며 기회를 현장에서 노려야겠다. 결국 매물임장이 제일 중요할 것 같다.

10. 임장보고서에 각 장표마다 투자와 연관된 내 생각 적어보기

→ 단순히 과제라고만 생각하고 대충하지 말 것. BM할 부분은 바로 적용해서 완성해보기.

첫 시작 1강부터 모든 걸 알려주신 권유디 듀터님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꾸준하고 잔잔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