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여의치 않아 온라인 조모임은 귀참으로 하게 되었지만、
그렇게 라도 참여하길 잘 했다 생각이 되네요。。
한다스의 사람들이 모여、
같은 지역을 돌고、 같은 아파트를 보지만
각자의 처한 상황이나 여건이 달라서、 각각의 색깔대로 칠해지는 아파트를 보니
새롭기도 하고、 각각의 색깔들로 조화를 이루는 느낌。。。
아 그렇게도 생각하는 구나 하는 다름을 보기도 하고、
아 그래서 좋을 수도 있구나 하는 다른 각도를 볼 수 있기도 했고、
또 비슷한 생각을 나눌 때는 나도 잘 하고 있구나 하는 동질감을 나누기도 합니다。
같은 강의를 들었지만 새로웠다。 좋았다。 의 포인트들도 정말 다양했고、
내가 들었던 강의인가¿ 싶을만큼 새롭게 느껴지는 내용들도 있었으니、
시간을 만들어서 다시 들을 수 있는 강의는 다시 한번 듣고 가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또 각자 임장지를 향해 여기저기 흩어지겠지만
다시 새로운 아이템들을 장착하고 다시 모일 2주차 조모임이 벌써 기다려지고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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