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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리더, 독서멘토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윌북
★ 읽은날짜 : 2025.04.13(일) ~ 04.22.(화)
★ 핵심키워드 3가지 : 시간, 복기, 태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9점
1.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 독서후기 >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심판의 날
심판의 날이 정말로 있다면, 그때 받게 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될 것이다. 즉 당신이 무엇을 했느냐는 말이다. 무엇을 하며 하루를, 한 주를, 한 해를 보냈는가? 너무 바빠서 자신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한 목표들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지는 않았는가?
→ 지금의 휴직 기간을 소중하게 사용하자. 지금의 한 시간이 복직 후 한 시간과 똑같은 시간이다. 많아 보이는 시간도 나태해지면 한도 끝도 없이 빨리 지나간다. 시간을 촘촘하게 관리하면서 소중하게 사용하자. 5월은 비교평가로 채우는 한 달!
효과 활동
확실한 건, 이때의 성공이 내가 더 많이 혹은 더 열심히 일해서 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많은 것들을 얻어내려고 애쓰며 정원을 가꾸지 않았다. 길고 긴 '할 일' 목록 같은 것도 만들지 않았다. 다만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다. 단순성을 추구했다.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
이 예를 따르고 싶다면, 명확하게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효과 활동들이 무엇인지 성실히 찾아 나가라. 찾고나면, 큰 결과를 내는 그 작은 행위를 하는 데 시간을 써라.
→ 나의 효과 활동은 임장보고서와 시세다. 임보의 시세파트와 앞마당 시세 정리를 잘 해야 한다. 동료 임보와 너나위님 교안 등을 이번엔 꼭 참고한다.
2장 먹고 사는 일
3장 부의 정원
도전
어느 정원에나 시험은 존재한다.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잔잔한 바다는 항해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 영국 속담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 지나간 일을 돌아보려면 후회보다는 복기를 하고, 그게 아니라면 앞만 바라보고 가야한다.
위기
모두가 선망하는 사람들의 삶에도 비극은 있다. 하지만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진정한 비극이 된다.
→ 남 탓, 상황 탓을 하지 말자.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만 생각하고 부정적인 기운은 차단하자.
꾸물거림
'언젠가'는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는 핑계다. '언젠가'는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 '언젠가'만 이야기하고 하지 않는 것, 옛 교안 정리, 물건박스 정리, 세차 5월 18일까지 모두 끝낸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보상
한 사람의 수입은 자신이 한 일이 필요한 일인지, 자신이 그 일을 얼마나 잘 해냈는지, 자신을 대체할 수 있는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기여했는지와 등가다.
→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려면 성장해야 하고, 기여를 하려면 나누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돈만 벌려고 악을 쓰면 오히려 돈을 벌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난다.
저항
"행동하는 힘에 내재되어 있는 건, 행동하지 않는 힘에도 내재되어 있다"라고 아리스토텔리스는 말한 바 있다.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 아침에 목실감을 쓰고, 해야할 일의 시간을 역산한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생각 없이 그냥 한다. 졸리면 씻거나 장소나 할일의 순서를 바꾼다. 시간을 운영하는 것은 바로 나니까.
정점 상태
정점 상태는 우리의 번영을 돕는다. "몸이 튼튼할 때, 정신은 강건한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했던 헨리 콜린스는 말했다. 키케로 역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홀로 운동하는 건 영혼을 받쳐주고, 마음에 활력을 유지시켜 준다." 도끼날이 날카로워야 모든 시간이 더 나아진다.
→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해야 한다. 하루에 적어도 30분이라도 스쿼트, 푸쉬업, 턱걸이, 런닝을 하려는 생각을 한다.
내적 가치
내적 가치들은 도덕법칙을 행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지금 말하는 건, 인내, 정직,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식의 가치관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차리는 것'과 더 가깝다.
→ 내가 추구하는 가치는 부를 향한 성장, 화목한 가정의 행복, 많은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다.
성향
로버트 그린은 썼다. "자신의 성향에 대략적으로 부합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에서 시작하라. 첫 번째 직업이 당신이 행동할 공간과 당신이 배워야 할 중요한 기술을 제공한다. 당신이 적응하고,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더 많이 배울수록 기술이 확장될 것이다. 마침내 자신에게 완벽히 딱 맞는 특정 분야, 자리, 기회를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눈에 띈 즉시 깨달을 수 있다. 그 순간 어릴 적 느꼈던 흥분과 경이의 불꽃이 튀기 때문이다. '제대로'라는 느낌이 올 것이다. "
→ 월부를 처음 알았을 때 느낌이 왔었다. 이보다 좋은 환경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올 수 있었다. 그만두지 못하는 것도 그때의 기분을 알기 때문이다.
신성한 노력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이다.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린 잠재력이다.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따라오지만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 월 계획을 잘 짰다면 하루하루 보통 이상의 노력을 하는 것만 생각하자. 오늘은 독서후기와 임보 시세파트, 강의복습만 생각하자.
확신
목표를 설정하는 건 쉽지만, 목표를 이루는 데는 힘이 요구된다. 매일의 확신이 없다면 목표를 얻어내기 어렵다.
→ 오늘 하는 행위가 진정 내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나는 오늘 다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내가 확신을 갖지 않는데 가족 누구가 내 투자를 믿어줄까?
명상
스트레스가 극심한 시기에 내게도 명상은 분별력을 유지하게 해주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싶으면, 나는 시계를 느리게 돌리기 위해 명상을 더 많이 한다. 시간은 날아가지 않는다. 만약 시간이 날아가는 것처럼 느낀다면, 그건 게으르고 무심한 상태라는 신호다.
→ 아침시간 일어난 직후 1분이라도 차분히 명상을 해보자. 그리고 오늘이 내게 주는 의미, 감사함, 해야할 것들을 떠올려 보자.
마음 챙김
한 번에 한 가지 일이라는 마음 챙김은 몰입의 한 형태로, 순간에 정신의 다이얼을 맞춰 전원을 켜고, 몰두하며 그 순간을 잊을 때, 우리는 최선을 다하게 된다.
→ 스마트폰을 자꾸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예전처럼 빠르게 반응하는 TF가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해야할 순간의 몰입에 집중해야 한다.
난제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창간인 말콤 포브스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직업에서 상황이 악화되는 법이 없다면, 당신은 직업을 가진 게 아니다." 작은 문제들로만 이루어진 삶에서는 작은 소득을 얻을 뿐이다. 인생이란 즐거운 선택들의 연속이 아니다. 힘과 결단력, 그리고 근면함을 요구하는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 큰 돈을 벌려고 하니까 문제가 발생한다. 돈을 벌기 싫으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그것 자체가 노후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본질주의
워런 버핏은 말한다. "성공한 사람과 '진짜'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진짜'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의 모든 것들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고르고 온전히 그 목표에 집중하라.
→ 하루의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 중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은 걸러내자.
뛰어남
목적지에 도착했어도 더 멀리까지 가라. 당신이 행한 일에 대해 모두의 예상보다 조금 더 많이 행하라. 예상보다 더 오래 일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뛰어난 점을 보여줘라. 해결책을 제시하라. 탁월해지는 걸 목표로 삼아라. 불평하지 말고 평균 수준이라고 위안하지 마라. 팀을 이끌어라. 질적인 향상만 생각하라.
→ 맡은 일을 할 때 기본만 하려 하지 말고, 좀 더 하려고 생각하자. 독실, TF 어디에서든 마찬가지다.
사회성
사회 지능은 유창한 화술, 효과적인 듣기 기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 다른 사람들을 읽는 능력 등을 말한다. 그러나 내 경험상, 어떤 사회적 기술도 다른 사람을 돕는 것만큼 큰 보상을 준 것은 없었다. 데일 카네기 역시 이렇게 말했다. "칭찬과 진솔한 감탄으로 시작하라."
시인 마야 안젤루는 말했다. "사람들은 당신이 말한 것과 행한 것은 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는지는 절대 잊지 않는다." 이 진실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상사, 고객, 동료 직원들에게도 적용된다.
→ 내 이야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물어보고 칭찬하려고 해보자. 슬렉에도 내 이야기보다는 식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들어가야 한다.
효율성 통계
자신이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시간이라는 수치와 결과라는 수치를 기준으로 나름의 통계를 내보라. 효율성 통계는 막연하게 느껴지던 일의 양과 질에 대해 의미 있는 숫자로 대답해준다.
→ 목실감을 쓰고 있지만 거기에 덧붙여 하루 투자 시간을 역산하고 그것을 잘 지켰는지 계량해보고자 한다. 오차가 발생하면 시간 계산이나 수행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5장 10가지 부의 씨앗
점수를 기록하라
오히려 우리가 흥미로운 무언가를 하지 않을 때, 점수를 기록하는 것은 올바르게 행동하고 있음을 상기시켜 줄 수 있다. "투자가 오락거리가 된다면, 그리고 그것이 즐겁다면 아마 어떤 수익도 낼 수 없을 것이다. 좋은 투자란 지루하기 때문이다"라고 금융인 조지 소로스는 말했다. "투자란 페인트가 마르거나 잔디가 자라는 것을 지켜보는 일과 별반 다르지 않다.
→ 단순히 투자가 즐겁다는 것이 아니다. 지루한 과정을 몇 가지 장치를 통해서 즐겁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점수라는 것은 일복기, 주간복기, 중간복기, 월복기로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현재 어떤 태도와 마음아가짐이냐는 것이다.
6장 15가지 부의 덕목
심판의 날
시간을 충실히 쓰지 않는다면 타고난 재능은 아무 소용이 없다. 부를 포함해 우리가 욕망하는 삶에는 대가가 따른다. 우리가 받아든 결과물은 우리가 보낸 시간을 반영한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깎아먹게 된다.
→ 내가 자신 가장 큰 자산은 시간이 압도적이다. 시간을 잘 써야 한다.
3부 풍성한 수확
2.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 만 4년이 다 되어가는 투자 생활 속에서 아직 내가 기대했던 25년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단단해져야 한다. 시장은 내가 그린대로 나타나지 않으며, 그 중 부동산 영역은 더더군다나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기다림이 필요할 때, 시간이 많은 것이 장점인 나는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잘 써야 한다. 명확하게 시간을 쓰고 실력을 끌어올려서, 돈이 부족하더라도 한 번 투자를 할 때 어설프게가 아닌 제대로 된 투자를 해야 한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의 상대적 저평가까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를 해야 한다. 긍휼한 태도를 가지고 주변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내 행동에 대한 확신과 올바른 태도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조장님~ 덕분에 추천도서 목록까지 덤으로 확인했네요 ^^ 앞으로 후회없는 시간 보내시길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우와~벌써 부자의 언어 완독하시다니 멋지십니다~~^^ lesson 하나마다 코멘트 멋져요~~~~~~~후기 읽으면서 한참 저를 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조장님. 저 방금 후기 쓰고 왔는데 조장님의 후기를 보고 다시 책을 또 읽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부동산 시장이 생각대로 흐르지 않았다는 몇단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지속해 나가시는게 너무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조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