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3기19조 콩알탄] '미라클모닝' 추가 독서 후기

기억하고 싶은 구절들

p.67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옳은 일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옳은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스스로를 단련하라. 단련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한다.

p.155

내가 일기를 쓰는 방식은 체계적이고 아주 구체적인 일기. 내가 감사하는 것들을 적고, 나의 성취들을 인식하고, 내가 개선하고 싶은 분야를 명확히 하며, 개선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취할지 계획하는...

p.170

삶의 실은 습관의 질에 의해 완성된다. 만약 누군가 성공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성공을 창조하고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갖췄기 때문이다. 만약 원하는 만큼의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면 그에 필요한 습관을 들이는데 실패한 사람인 것이다.

p.215

진정성을 위해 완벽함을 포기한다. 나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 나를 재단하고, 비판하고,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를 칭찬하고, 존중하고, 존경하며, 나에 대한 호의를 전파하고 나의 계속적인 성공을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나는 이들을 위해 일한다. 그 외엔 신경스지 않는다.

내가 느낀점과 해야할 점

'타이탄의 도구들' 에서 느낀점과 생각했던 부분을 조금 더 좁고 구체적으로 되새기는 느낌이다.

아침이 중요한 점은 나도 많이 느낀다. 조금 일찍자고, 조금 일찍 일어났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하루가 길어지는 느낌도 있고 유익한점도 많다. 이제는 나만을 위한 확언과 일기장도 간단하게 적어보면서 인생의 성공가도에 오른 사람들과 같은 성공한 습관을 들여보고 싶다. 매년 12월 같은 생각과 같은 계획을 세웠던것 같은데, 지금 귓등이 빨게질 정도로 부끄럽다. 독서는 이런 힘이 있는것 같다. 단지 적혀있는 글일 뿐인데, 사람 하나를 부끄럽게도, 다짐하게도 만든다. 당분간 급한 일들이 정리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삶을 재정의하고, 방향을 설정해보고자 한다. 가장 작지만 현실적으로 피부로 와닿는 '습관'에 대해서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도록 적어보고 꼭 실천해보겠다. 모를땐 용서가 되지만, 이제 아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