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양프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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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존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윌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란무엇인가?  #부를일구기위한여정  #시간 #행동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밑줄 친 내용들을 보고 

다시 나에게 와닿는 키워드를 뽑으면

#시간관리 #목표 #노력 #책임

투자의 본질이면서도, 

나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인 

시간 관리가 이 책에서 인상깊게 와 닿았다.

키워드별로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정리합니다.

#시간관리

112쪽. 매일 낭비되는 시간을 목적을 향한 시간으로 바꾸고, 그 목표에 집중하는 것 말고 다른 건 없단다. 

53~58쪽

여가 시간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될 뿐이네

주 40시간 일하는 보통 땅에만 씨앗을 심으면, (중략) 보통 땅과 추가 땅에 씨앗을 심으면,  …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다.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생각)

반성한다. 이번 달 임장을 안 간 나는 아무 의미 없는 게임을 깔았다. 이 행동이 잘못 된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틈새 시간에, 아니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이 게임을 했다. 방금 나는 이 게임을 지웠다. 세상 어떤 사람이든 다 같은 24시간을 살아간다. 알면서도 이런 행동을 하다니, 그 손가락이 참 무섭다.

내 꿈을 희생시키지 않는 효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음달 나는 반드시 새로운 앞마당을 만든다!

#목표

341쪽. 마음 가까이에 부에 대한 비전을 간직하라. 목표를 적고, 밤낮으로 읽어라. 돈을 소유했다고 느끼고, 스스로 그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몸 바치는 모습을 상상하라. 조용한 시간에 부가 당신의 운명이라고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어라.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풍족함을 머릿속에 그려라. 부를 마음 깊숙한 곳에 심어라. 온갖 의심을 쫓아낼 수 있는 믿음을 세워라.

194쪽. 목표는 평범한 도전을 위한게 아니야. (중략) “네가 원하는 걸 소리쳐 불러라. 목표는 삶을 명료하게 해주고, 목표 없이는 보이지 않았을 기회들에 빛을 비추지” (중략)

(생각)

사실 나는 3월에 목표를 눈에 보이는데 붙이고, 마음 깊숙히 심고, 외치는 것의 진정한 효과를 봤다. 매일 외치고 바라던 대로 1호기를 했다…

단기적인 목표 뿐만아니라 장기적인 목표도 이렇게 해야됨을 강하게 느꼈다. 비전보드! 해봤지 않은가? 진짜 내가 됐다는 생각 반드시 실천하자!!!!

#노력

383쪽. 좋든 싫든 내가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것들을 행하기 위해 매일 노력했다. 내 목표와 나 자신 사이에는 기이한 저항감이 우뚝 솟아났다. 나는 하루 중 가장 원치 않는 일을 먼저 하도록 내 자신을 수련했다. 목표들을 검토하지 않고는 하루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170쪽. “제가 뭔가를 하고 있으니까, 그건 현실적이라고요” “전 배워야 할 걸 배울 거고, 성장해야 하는 만큼 성장할 거에요. 일해야 하는 만큼 일하라 거고요. 그건 현실적이에요”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의견일 뿐이다.(중략)

(생각)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오지 않는다. 자모님이 말씀하신 것중 너무 와닿는게 있었다. 

“실력만큼 벌어요. 절대 그거보다 더 벌 수 없어요.”

노력이 쌓이면 실력이 된다. 실력, 경험이 쌓이면 부를 이를 수 있다!

과거의 저는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부를 이룬 사람들은 그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나아졌다. 기회가, 운이 오더라도 평소에 시간을 들여서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걸 잡을 수 없다는 걸. 절대 공짜는 없다. 그리고 내가 보낸 시간은 반드시 비현실을 현실로 바꿔줄 것이다!

지미의 말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남들이 비현실이라고 생각하는 건 중요치 않다. 나는 지금 하고 있으니까. 노력하는 이 시간을, 나를 믿자.

#책임

305-308쪽. “자네 자신이 그 모든 것의 원인이네” 

(중략) 우리는 자신이 처한 경제적 조건들에 결코 책임이 없지 않다. 잘못된 직업을 유지하는 것도, 불안정하게 사는것도,… 모든 것이 그렇게 다 되도록 행동했고,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 다른 이들을 탓하거나, 혹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탓한다면 변화에 쓸 힘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은 모두 스스로 만든 것이다.

(생각)

노력, 시간관리에서 이어지는 부분이면서 믿음과도 이어진다. 인상깊게 읽었던 퓨처셀프가 생각난다. 약간 이 부분과 방향성은 다르지만, ‘지금의 나는 5년전에 생각했던 나이다’ 정말 머리를 맞는 듯한 문장이었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들은 다 내 책임이다. 미래의 나를 만드는 행동이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의 산물이다.(돈독모를 신청한 나! 고맙다) 내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 내가 보내는 이 시간에 책임을 져야한다. 

이번에 재테기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나와 남편이 입사 이후 받았던 세전, 세후 금액을 모두 봤다. 정말.. 진심으로 화들짝 놀랐다. 우리가 받은 돈이 이렇게 많았다고? 다행히 저축을 열심히 했다. 그럼에도 와.. 더 모을 수 있었는데..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저축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