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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부자의 언어
오닥
[내용 정리]
★ 1부 정원 일 배우기
돈이 없다는 사실이 주는 공포를 체감하기 전까지, 우리는 보통 돈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돈은 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는 중요한 줄 모른다. 하지만 돈이 없어질수록 우리 삶은 점점 더 피폐해진다.
▶ 돈이 많을 수록 행복하다는 것은 잘 못된 말일 것이다. 하지만 자본주의에서 돈이 하는 역할은 비오는 날의 우산, 혹은 울타리라고 생각된다. 돈이 없다는 것은 정말 지옥일 것이다.
거둔 것들로 하루하루를 판단하지 마라. 그날 심은 씨앗으로 판단하라.
▶ 알면서도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오늘 하루에 집중해서 살아라가는 말을 대변해주는 문장이다.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 밖에 없어.
▶ 투자를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았다. 리스크 없는 투자도 없고 100% 보장하는 투자도 없는 것 같은 요즘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해 나가야한다. 비록 그것이 사이버 머니일지라도 하지 않았을 때의 결과를 알기 때문에...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매 순간에 충실히 임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잠재력을 스스로 깎아먹게 된다.
▶ 지금 우리의 모습이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인 것처럼 미래의 모습또한 지금 우리가 보낸 시간의 결과물일 것이다. 지금부터 매 순간 충실히 임해야하는 이유이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성실하게 고민하라. 방법을 찾고 나면, 그 작은 활동을 반복하여 정성스럽게 쌓아나가라.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 너무나 다행히도 방법까지는 자연스럽게 알게된 환경속에 들어와있다. 지금 내가 해야할 거은 지독한 반복 뿐이다. 매달 앞마당을 늘려나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기!
지금 일만으로도 너무 바빠 무언가 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보라. 사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거나.
▶ 지난 1분기의 오닥에게 해주는 말 같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정말 핑계일 뿐이었고 마음먹기에 달려있을 뿐이다. 그리고 케파를 끊임없이 늘리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매일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일은 친구이지, 애인이 아니다. 그것도 수수하고 오래 사귄 친구.
▶ 유퀴즈에서 유재석님이 해주셨던 말과 같은 맥락이다. 노력은 하고 싶지 않은 일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다.
자네의 정원이 어떻게 되길 바라는지 생각하게. 여가 시간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될 뿐이네.(중략)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되고 싶다고 말하고 다닌다. 하지만 부자가되기 위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한다. 지금 여가시간 마저 투자시간으로 채워나가는 우리가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단다. 마음속으로 욕망을 경험하면, 그게 네가 하는 일에 강점으로 작용할 거야. 거기에서 네가 지닌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거다. 내면의 지혜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려 잠시 멈춘다면, 그것이 길을 열어줄 거야.
▶ 투자 또한 하던대로 그냥 기계적으로 반복하다보면 그 의미가 퇴색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지금 내가 하는 것 하나하나 왜 하는지에 대해 이유를 생각하고 그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결과물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혼란이 이어지는 생활 속에서 점차 스트레스 조절 능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스트레스와 문제에 지속적으로 봉착하면 그것을 견디는 인간의 역량도 점점 더 강해진다. 나중에는 한때 나를 짓눌렀던 도전적인 상황을 다룰 수 있게 된다.
▶ 환경이 변했을 때 내 능력이 변하는 것도 있겠지만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능력이 커졌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스트레스가 줄어들 수록 일의 효율이 나기 시작했고, 그것이 내 케파가 늘어나기도 했기 때문이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해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해라.
▶ 언제나 성장에는 고통이 동반된다. 쉽다는 것은 그만큼 성장이 없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그냥 위기인 거야. 시간은 상처를 치유해주지 않아. 우리는 상처를 키워나갈 수 있을 뿐이야. 하지만 그 상처를 지닌 채 세상에서 제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걸 배우지. 절뚝거리면서 최선을 다하는 거야. 그렇게 다시 세상으로 나가야 하지. 그게 나 자신을 위한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한 거라 해도 말이야.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해.
▶ 시간은 상처를 치유해주지 않는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개념이기도 했다...하지만 치유가 되길 기다리기 보다 언젠가 회복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인생이 쉽고 편안할 거라고 기대하는 건 망상이다. 얘기치 못한 위기를 침착하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야 한다. 비극은 그것이 변명거리가 될 때만 진정한 비극이 된다.
▶ 삶은 힘든 것이라는 걸 디폴트값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다. 투자를 하면서도 역전세를 맞지 않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 아니라 당연히 언제든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마련해 두어야 한다.
"나는 꿈을 이루지 못할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대부분 '언젠가 시작하겠지'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며 스스로를 기만한다. '언젠가 하겠지'라며 미루는 일은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려 핑계를 대는 것일 뿐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스스로 수동적으로 만든다.
▶ 언젠가 하겠지가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아마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다는 걸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모든 언어를 '지금 하자'로 바꾸어야 한다.
교황 바오로 6세는 말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다. 매분 매초 죽음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원하는 게 무엇이든, 당장 뛰어들라. 마치 오늘밖에 남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 지금 나에게 주어진 기회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야한다. 오늘,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난 그저 내 능력 밖의 목표 하나를 선택했고, 그렇게 커나갔어. 그러고 나면 또 다른 능력 밖의 목표를 선택하고, 또 그렇게 성장했어. 이런 방식으로 힘을 키웠지.
▶ 문장만 보았을 때에는 정말 간단해 보인다. 하지만 능력 밖의 목표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능력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강한 정신력이 동반되어야 한다.
★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육신에도 관성이 있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는 상태로 있으려 하고, 쉬고 있는 육신은 수많은 핑계를 생각해낸다. 일은 결국, 시작이 반이다.
▶ 아침에 늦게 일어난 날은 그 하루가 대체적으로 엉망진창임을 본인 스스로도 알고 있을 것이다.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사람은 하루하루가 만족스러운 시간들로 가득찰 것이다.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중략) 이렇듯 성공한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살면, 모든 것이 스스로 돌볼 것이다.
▶ 이미 성공한 모습을 그려보는 미래일기의 한 예시이지 않을까?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고 내가 이미 그런 모습을 갖춘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성공에 한발짝 다가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육체라는 도구를 날카롭게 다듬어야 해. 매일 운동을 하려무나, 그러면 자연히 잘 먹고 잘 자게 된단다. 네가 달라질 거야. 운동은 매일 네가 수행하는 일들을 더 잘되게 해줄 거야.
▶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수면시간과 더불어서 운동시간도 애써 빼서 만들어 둬야한다.
네 상태가 좋을 수록,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이 달성할 수 있단다. 일하는 날들이 훨씬 즐거워질 거야.
▶ 몸도 기계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컨디션이 좋아야지 같은 시간에 더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앞 문장 처럼 내 상태가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은 필수다...
부를 향한 야망은 안정과 자유를 향한 자연스러운 열망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이 생각을 금기시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도덕적으로 잘 못된 것이 아니라면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열심히 해나가자.
만족감과 개인적 성장은 야망의 결과물이다. 삶의 조건에 좌절하고, 성장 배경이라는 덫에 걸리고, 평범함을 참을 수 없어서 좌절감을 느낀다면, 야망을 가지고 태어난 걸 감사하게 여겨라. 그로 인한 고통은 최고의 삶을 살게 해주는 연료가 된다. 야먕으로 인해 당신은 성장하게 될 것이다.
▶ 부자들은 마인드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는 문장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찾는 모습을 이 문장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만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마음을 갖느냐이다.
조심성 없는 야망은 브레이크 없는 버스나 마찬가지고, 용기 없는 야망은 열쇠가 없는 버스와 마찬가지다. 부는 조심성과 용기를 적절히 지닌 사람을 좋아한다.
▶ 투자를 해나감에 있어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두 가지 유형이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필요한 능력이고 어떻게 잘 섞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고,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면서 두 가지 능력이 고르게 잘 섞이는 것처럼 느껴졌다.
우리는 늘 '무엇'을 저지른 후에 '어떻게' 하는지를 알게 되는 듯하다. 해야 할 일이 까다로울수록, 우리의 능력도 그에 맞춰 커진다. 나는 '어떻게' 하느냐에 전념했다.
성공은 한 번에 한 걸음씩 일어난다. 현실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곳으로 팔을 뻗어야만,특별한 보상의 월계관을 쓰게 된다.
▶ 그래서 일단 투자를 하기 위해 마음을 먹어야 한다. 마음을 먹으면 할 방법을 스스로 찾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공부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어떻게'를 고민하지 않아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나는 여가 시간을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는 데 썼을 뿐이다.
강단은 시간이 흐르자 충분한 보상을 해왔다. 희생과 인내의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들만이 특벽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지금 여가 시간을 충분히 노력하며 지내는 나에게도 분명히 보상이 올 것이다. 그 보상을 우리 가족이 먼저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가족의 울타리를 만드는 날까지 멈추지 말자.
부를 얻기 위해서는 내부자 집단이 바뀌어야 한다. 모두에게 정중하되, 소수의 사람들과 어울려라.
▶ 지금 나에게 주어진 환경이 미친듯한 내부자 집단이다. 이 환경이 바뀌니 나도 바뀌고 있음을 느끼고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이다.
[즉시 적용할 것]
-> 2호기 투자를 위해서 '어떻게'할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기
: 튜터님과 5월말 얼라인 맞추고 평일 매임으로 일주일에 최소 2번 매물 가지고 오기
[지속적으로 적용할 것]
-> 미친듯한 반복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벗어나지 않기. 어쩔수 없이 벗어나더라도 돌아올 수 있는 장치 마련해두기
[논의사항]
조심성 없는 야망은 브레이크 없는 버스나 마찬가지고, 용기 없는 야망은 열쇠가 없는 버스와 마찬가지다. 부는 조심성과 용기를 적절히 지닌 사람을 좋아한다.
=> 첫 투자에 앞서 많이 볼 수 있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입니다. 브레이크 없는 버스에 속하는 사람이었나요? 열쇠가 없는 버스에 속하는 사람이었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지금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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