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돈 앞에서 나를 바로 세우는 방법
월급쟁이 부자의 진짜 습관
휘둘리지 않는 힘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는 금융정책, 복잡한 규제, 갑작스러운 대출 제한…
우리 같은 월급쟁이들은 그때마다 헷갈리고, 두렵고, 조심스러워집니다.
하지만 부자는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정보 속에서 원칙을 찾는 사람’입니다.
최근 디딤돌 대출 이슈만 보더라도 정부의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이런 흐름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절반은 준비된 투자자입니다.
자, 이제 노력에 노력을 더해 흐름을 읽는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궁금증을 풀리지 않습니다.
"지금 집 사도 될까요? 대출 줄이면 어떡하죠?"
이 질문은 ‘불안한 감정’에 쌓여 있지만 ‘판단’을 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반대로 진짜 부자는 판단력으로 사실을 파악합니다.
진짜 부자는 정보를 더 많이 수집하기보다 판단력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정보를 좇지 말고, 정보를 이길 수 있는 기준을 세워라.”
작은 돈이라도 자산으로 전환하라
우리는 매일같이 뉴스와 댓글, 유투브 알고리즘 속에서 살아갑니다.
특히 내집마련이나 투자를 앞두고 있을 때면 어떤 정보가 맞는 건지,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지 더 혼란스러워지죠?
그런데 그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시장에 실제 영향을 미치는 건 참여자이지 구경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베스트 댓글’을 보며 그게 현실이라 착각합니다.
하지만 ‘시세’란 거래에 참여한 사람만이 남길 수 있는 흔적입니다.
아무리 많은 추천이 눌린 댓글이라 해도 그건 단지 말일 뿐이고 시장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짜 부자는 이렇게 행동합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스스로 시장을 해석하고 작은 돈이라도 직접 판단하고 움직이며
뉴스 속 맥락에서 자신만의 원칙을 세웁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보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래서 이 말이 중요합니다.
“시장은 참여자가 만드는 것이다.”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 작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불안하다고 해서
시장을 구경만 하게 된다면,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작은 돈이라도, 지금 이 순간이도 직접 시장 안에서 움직일 수 있어야 그게 진짜 자산이 됩니다.
지금 투자할 돈이 없더라도 생각하는 습관,
판단하는 엽습, 정보를 걸러내는 통찰이 자산입니다.
그게 쌓이면 작은 돈도 결국 진짜 자산이 되는 순간이 옵니다.
‘정보력’보다 중요한 ‘판단력’
토허제 재지정 이후 서울 수도권은 4개 그룹으로 나뉩니다.
"강남에 다시 규제가 걸렸다네요?, 이번엔 어디까지 오르려는 거죠?
기금 사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최근서울 강남 3구와 용산이 불과 35일 만에 다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이건 부동산 10년 하면서도 처음 겪는 일이었습니다.
수치로 보면 명확합니다.
-강남구는 주간 상승률 0.97%
-서초 송파 양천도 0.6% 이상
-마포성동용산은 0.4% 이상 상승세
이 급등세는 결국 규제를 불렀고 서울시는 초강수로 토허제를 확대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뉴스 헤드라인이 아니라 ‘판단’입니다.
지금 시장은 다음의 4가지 그룹으로 나뉩니다.
-급등+ 규제 지역→ 매수자는 윰츠리고, 매도자는 혼란 속에 움직입니다.
-급등+비규제 지역 → 풍선효과 기대감과 심리적 관망세가 엇갈립니다.
-비급등+신규규제지역→ 실거주자는 혼란, 투자자는 전략 수정 중입니다.
-비급등+비규제지역→지금 이 구간이 진짜 판단력의 영역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쫓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정보가 아닌, 행동이 만드는 것입니다.
진짜 중요한 건,
“이 수많은 정보 속에서 나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입니다.
투자에선 정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정보를 ‘의미있게 구분하는 능력’이 훨씬 중요합니다.
“이건 지금 시장의 구조적 변화인가?”
“이건 일시적 심리인가?”
“지금 내 상황에 맞는 타이밍인가?”
판단력을 갖춘 사람은 뉴스를 소비하지 않고 이용합니다.
시장에 반응하지 않고 방향을 정합니다.
“돈을 버는 건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뉴스도 거의 안보던 사람이었습니다.ㅠㅠ
정치나 경제에 무관심한 20대가 바로 저였어요.
근데 친구가 보내준 이 글들을 읽고 어쩌다 강의까지 들으며 알았어요.
“시장은 참여자가 만든다”는 말 그게 그렇게 강하게 와닿더라고요.
금리 인상, 규제 강화, 부동산 하락…
지금은 작은 돈이지만 뉴스를 보면서 나라면 어디에 투자를 해볼까?
투자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있습니다. 꽤 재밌어요.ㅋㅋ
올해 안에 투자할 거예요. 너나위님!! 그 때 후기 꼭 봐주세요!!
-너나위의 부동산 투자 원칙 수강생 모**님
5장 돈 앞에서 나를 바로 세우는 방법
“정보보다 중요한 건 판단력이다.”
-뉴스에 휘둘리는 소비자에서, 기준을 가진 투자자로
-시장은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가 만든다
-작은 돈이라도 자산으로 전환하는 감각
key point : “ 돈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내가 되었을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
6장. 당신의 저평가된 삶은 여기서 끝내야 합니다.
“결심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key point : “망설이는 사이, 당신의 기회는 누군가의 실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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