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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월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노력 #믿음 #끈기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효과시간: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든, 얼마나 거대한 목표든 간에,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고 그러한 능력을 쌓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 단순히 겪어내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유의미하고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지독하게 노력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 내가 바라는 미래를 구체화하고,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매일 현실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어쩌면 정신적인 착각이라고 치부할 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해야 내 행동,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부동산 공부 이전의 삶에서도 나는 항상 문제 안에 있었다. 지금보다 어릴 적에는 그러한 현실 자체에 부정적이었다. 그리고 어떻게든 피하려 노력했었다. 그러나, 누구나 그러하듯이, 피할 수 없었다. 더 고통스럽기만 했다. 그러나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한 이후, 지금은 달리 생각한다. 다행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다행이다.
-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될 뿐이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지 1,2년차에는 확실히 조급했다. 일단 돈이 부족했고, 투자를 하기 어려운 내 현실이 원망스러웠다. 가족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내 시간과 돈에 제약사항이 있었고, 가족의 반대라는 어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꾸준함이 빛을 발하는 것인가. 점점 대화가 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돈도 제법 모였다 (아직도 좀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리고 내 마음도 변화가 있었다. 조급함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이 시간 자체를 약간은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사람마다 겪어야한 사이클, 주기가 있다고 한다. 나는 아직 때가 도래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한다.
- 신성한 노력: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요즘 조금은 타협하게 된 것도 사실이다. 느슨해진 느낌. 얼마 전부터 회사에서 나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맡은 바가 많아졌다. 그리고 나홀로 독강임투를 한지 어느덧 거의 1년차, (중간에 실전반을 1회 수강하긴 했지만..), 솔직히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나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만한 노력과 조금 멀어진 것이다. 중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갈고 닦아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길게 보고 달려가는 나의 목표인데, 발란스를 잘 맞춰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반대 방향으로 좀 더 치우쳐진 상태. 좀 더 부동산,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부분에서 좀 더 노력을 해야 한다. 반성하자.
- 술을 더 멀리해야겠다. 과거 목표가 없었던 시절에는 주 6일.. 술을 마셨었다. 당시 원하는 목표(취업 등)를 이미 이룬 상태였고, 이 안정이 계속될 것이라 생각했다. 목표가 없었기에 할 수 있는게 없었다는 핑계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 구석이 계속 불안했었다. 부동산 공부 이후, 장기적인 목표를 세운 이후 그러한 습관이 많이 보정되었다. 그러나 완전히 뿌리뽑진 못했다. 과거에 비하면 10배 이상 줄었지만, 난 여전히 술을 마신다. 흠.. 그러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이게 좋지 못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반성하자.
- 매일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면? 매일 절망하고 있다면?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등장한다면? 그렇다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위로가 되는 말이다. 회사에서 딱 이렇다, 요즘. 기분 상할 때도 많고, 매일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그러나 후기를 쓰고 있는 오늘, 약간은 문제가 해결됨을 느꼈고 기분이 나아졌다. 최근 수 개월동안 노력한 결과일 것이다. 무엇이든지 한 번에 잘 되는 것은 없다. 단기적으로 180도 뒤집히는 일은 없다. 여러번 겪어봤고,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까먹을 때가 많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아서 감사하다. 그리고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다고 하니 (단순히 노력하며 정신 승리를 하는 게 아니라, 문제가 조금씩이라도 해결되어 가고 있으니..) 다행이다.
- 질문하기: 최근 실전반을 겪으면서 질문하기의 힘을, 효용성을 크게 느꼈다. 사실 소극적임 때문에, 귀차니즘 때문에 질문하기를 이뤄온 시간이 길었다. 질문하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실천함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일단 환경 안에서 실천해보니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실전반이 끝난 이후에도 간간히 질문을 해왔다. 횟수적으로 그리 많진 않았지만,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한 적도 있었지만, 분명 유의미했다. 앞으로 이를 지속해야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확언을 게을리 하지 말고, 단 한 문장이라도 매일 되새기기!
- 일이 되는 방법으로 생각하기, 행동하기!
- 질문을 이어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