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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재독하는 책이 바로 부자의 언어이다
누가 책 추천해달라고 하면 바로 나오는 책 중 하나인데
저자가 마치 나에게 해주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내가 매일 하고 있는 이 행동들이 부로 이어지는 행동이며
그 과정에서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을 배워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뭔가 마음이 약해졌거나 힘들 때 자연스레 집게 되는 책이다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을 써보자면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 부는 선불이라는 얘기가 떠올랐다. 내가 하는 이 행동들이 미래에 보상으로 결과가 나올 지 정해진 건 없다. 하지만 나는 내 주위 동료들과 스승님들을 보며 그 길을 꾸준히 걸어가다보면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될 때까지 하면 언젠가 당연히 내가 원하는 보상이 있지 않을까?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지녔던 목적, 영향력,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한데, 내가 목표로 한 것들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알차게 본내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내 미래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듯이, 좀 더 알차게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행동들로 시간을 채워나가야겠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제대로 된 일을 한다는 말은, 목표한 결과에 다다를 수 있는 효율적인 일을 한다는 뜻이다.
→ 매일 바쁘고 분주하게 보내기는 한데, 그 행동들이 내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들이었는지를 떠올려보면, 아닌 것들도 꽤 많은 것 같다. 매일 목실감을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쓰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 급하게 당일 계획을 쓰는 것 같다. 목실감은 당일날 자기 직전에 쓰고, 오늘 다 못한 것들은 내일 꼭 한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다시 세워야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꿈은 영감에서 시작되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으로 만들어간다. 효과 시간은 가치 있는 성과를 쌓는 벽돌 같은 것이다.
→ 꿈만 꾸고 행동하지 않으면 그것은 허황된 꿈에 불과하지만, 행동으로 이어진다면 나의 미래가 될 것이다. 목표를 정확히 하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매일매일 행동해나가야겠다.
어떤 명분이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 거기에 시간을 할애하지. 좋아하는 일만큼, 좋아하지 않은 일을 하는 거야.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 말이야.
→ 목표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이 곧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얼마나 행복한 인생일까? 나는 지금 하고 있는 투자 생활을 좋아할까? 매일이 행복하고 너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한다. 게다가 선택이 있는 삶이라는 내 목표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근데 최선을 다하나? 그 정돈 아닌 것 같다. 남은 지투 좀 더 텐션을 올려서 몰입해보자
주 40시간 일하는 보통 땅에만 씨앗을 심으면, 사는 동안 보통 수준의 수확을 거두리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땅과 추가 땅에 씨앗을 심으면, 그러니까 매주 가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을 활용한다면,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다.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 내 목표는 36억으로, 일반 사람들이 꾸는 꿈보다 좀 더 크다. 목표는 큰데 행동은 일반 사람들처럼 한다면 절대 내 목표를 이룰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남들보다 좀 더 바쁘게 살아야 한다. 지금 내 여가 시간을 희생한만큼, 나는 미래에 결과를 낼 것이고 소중한 꿈을 이루며 살 것이다. 행동하지 않으면서 꿈만 꾸지 말자.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 2호기를 하면서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왜 나한테만 이런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하고 억울하기도 했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투자자로서 너무나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었다. 원래 투자자로 사는 것은 쉽지 않고, 항상 예상헀던 일들이 하나씩만 온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당연한 일이었다. WHY 보다는 HOW를 생각하는 게 좋다. 이 경험을 통해 나는 강해졌을 것이다. 다음에 이 문제들이 또 찾아온다면, 그 땐 웃으며 해결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부가 찾아오는 계절과 주기가 있지. 자네는 지금 생의 단계에서 그저 무척이나 힘든 지점에 있는 것뿐이야. 인생의 여름을 지금 즐기게나.
→ 누구에게나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다. 하는 것마다 잘 되는 시기, 하는 것마다 꼬이는 시기. 그 사이클은 일정하게 반복되기 때문에 지금 너무 속상할 필요도, 환희의 박수를 칠 필요도 없는 것 같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묵묵히 해결해 나가고 할 일을 하면 된다. 지금 이 시기를 잘 버티면 반드시 수확의 계절이 올 것이다.
사람들 대부분은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 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왜 개혁인가? 그것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5년마다 늘 새로운 삶을 가질 수 있다. 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있다.
→ 정말 많이 공감이 되었다. 나 역시 1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 하면서도 행동하지 않았었다. 그러면서 10년 후의 내 모습을 떠올리면 솔직히 상상도 안갔었다. 근데 지금은 상상이 간다. 10년 후 나는 5채 이상을 가진 투자자가 되어 있을 것이고, 잘하면 제자를 양성하고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일 년에 한 달 정도는 외국에서 살지 않을까? 이런 꿈을 꾸며 오늘도 하루하루를 행동하며 보낸다.
생산성은 계획을 따르는 데서 생기고, 계획은 명확한 목표로부터 나오는 거야. 우리는 그저 큰 일을 작은 조각으로 쪼개고, 꾸준히 행하면 돼. 실행 계획은 우리가 오래도록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지.
→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걸 할지 연초가 되면 비전보드를 작성하고는 한다. 처음 작성했던 비전보드를 읽어보니, 절대 못 할 거라 생각했던 것들을 많이 이루었더라. 3년 전 나는, 내가 서울에 집을 가질 거라 생각했을까? 내가 김해, 울산 등 전국 곳곳을 다닐거라 생각했을까? 아니다. 내 목표를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나가자. 나는 할 수 있다.
자기 회의를 극복함으로써요. 의구심이 들었을 때 거기에 신경을 썼다면, 결코 시작하지도, 견디지도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이 일에 인생을 바쳤어요. 저는 장차 어떤 조각이 완성될지 알았고, 확신을 가졌고, 그대로 받아들였어요.
→ 나는 이 길에 대한 확신이 있다. 이 길을 걸어가신 선배님들이 계시고, 그 길에서 결과를 내신 분들이 이를 말해준다.
장기적인 일을 해나가려면 지치지 않아야 하고, 거기에는 성취감이 필수이다. 또한 나는 성공할 수 있도록 버텨낸 힘이 뭔지 알아냈다. 그건 바로 본질적인 보상을 주는 활동과 나 자신을 일치시킨 것이었다.
→ 이 일을 오랫동안 하고 싶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주변에 많이 여쭤봤었는데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전부 '즐겁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남들을 도와드리는 것에 있어 의외로 성취감을 얻는 것 같다. 감사하다는 댓글 하나에 큰 힘을 얻었고, 더 열심히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 믿음의 눈으로 보는 방법은, 이성의 눈을 감는 것이다 라고 벤저민 프랭클린은 말했다.
→ 나는 할 수 있다. 우선 무조건 그렇게 될 것이다.
성공은 한 번에 한 걸음씩 일어난다. 현실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곳으로 팔을 뻗어야만, 특별한 보상의 월계관을 쓰게 된다. 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마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 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어라. 현실적인 기대라는 것들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란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 주변에서는 에이 너가? 안 될 걸. 지방엔 투자하는 거 아니라던데? 라고 많이 말했다. 나중에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나서 결과로 보여주고 싶다. 안된다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된다는 믿음 하에 행동을 하는 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말해줄 것이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노하우가 없는 시기가 있다.
부자가 되고자 열망한다면,부정적인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라. 가장 탐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라.
→ 사실 어제 매임을 하면서도 냉소적인 부사님들을 보며 마음이 약간 스크래치 났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게 본질이 아니기에 과거 투자자들 때문에 많이 힘드셨나보다 하고 말긴 했는데, 매임이 내 목표를 위한 과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내 마음을 더 잘 보호하자. 싫다고 하는 분들과 억지로 입씨름을 할 필요도 없다. 그냥 옆 가게로 가자. 이 행동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하며 해야 한다면 하는 거다.
오직 무엇도 뒤에 남겨두지 않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나면, 실망스러운 결과마저 위엄과 품위를 가지고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다. 우리는 오직 주어진 시간에 신성한 노력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자기 자신을 모두 쏟아부어라. 반드시 응답이 있다.
→ 내 인생에 있어 이렇게 최선을 다했던 시기는, 고3때 이후로는 두번째 학교했을 때였던 것 같다. 재미있었고, 함께여서 좋았고, 열심히 하다 보니 결과가 자연스레 따라왔었다.
목표는 믿는 거지, 의문을 품는 게 아니다. 목표는 삶을 명료하게 해주고, 목표 없이는 보이지 않았을 기회들에 빛을 비추지. 목표 덕분에 너의 신념에 따른 우연들도 눈앞에 나타나게 될 거라는 거야.
→어려운 시기에도 목표가 흔들리진 않았던 것 같다. 다만 그 목표까지 가기 전에 내가 포기하게 될까봐 두려웠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던 것 같다. 왜 주변에서 잘 생각해보란 얘기에 그렇게 흔들렸던 걸까? 내 자신을 좀 더 믿자. 그러면 목표로 가는길이 좀 더 명확할 것이고, 경로를 이탈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목표는 좋은 결정으로 이어졌다. 모든 것이 분명해졌고, 최선의 행동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어졌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명확한 목표들은 이전에 알아채지 못한 기회들에 빛을 빛추어준다.
→ 이번에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생겼었는데, 결국 잘 해결해냈다. 이런 소소한 성공 경험은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생각하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좀 더 생길 수 있던 것 같다. 더불어 이런 성공 경험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내가 꿈꾸는 목표에 좀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할 수 있다.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표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얻어내고, 평생 얼마나 부를 축적할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 오늘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매일 매일의 축적된 시간이 미래의 나를 마들어준다. 그렇기에 하루를 알차게 사용하되, 목표로 연결되는 행위들을 반복적으로 하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과 동료가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로 뭔가를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 험블님이 나한테 해줬던 말이다. 본인은 뭔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하고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고 말이다. 그 얘기를 들으며 와 나는 지금 상황과 과거 내가 한 선택에 대해 후회만 하고 계속 그 안에 갇혀있던 게 아닐까 싶었다. 그 때부터 어떻게 할 것인지 종이에 써나가기 시작했고,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험블님 감사 ^^..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내가 해낼 것이란 믿음, 주변의 모든 상황이 나를 위해 잘 될 거라는 믿음 말이다.
→ 왜 이 문구를 읽으면서 밥잘 튜터님이 생각났는지 모르겠다.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누군가의 간절한 마음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을 하고 나니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감사했다. 나 역시 누군가를 위한 진심어린 마음을 다하고 그들이 잘되기를 바래야겠다. 그럼 내가 바라는 그 사람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감사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고, 확신은 그런 나날들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준다. 확신하는 태도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이다.무모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들은 흔들림이 없다. 감사는 평화로울 때의 믿음이고, 확신은 마음이 어지러울 때의 믿음이다.
→ 마음이 어지러울 때에도 확신이 있다는 게 진짜 엄청 어려운 것 같다. 나는 아직 스스로의 확신이 없기 때문에 환경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사실 온티를 하면서 이러한 마음가짐에 대해 많이 배웠던 것 같다. 좋은 동료분들과 스승님들을 만나게 되어 참 영광이었고, 조금씩 확신을 가지며 단단한 투자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매일 아주 조금의 불편도 없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들은 모두 안전 지대 바깥에 있다. 불편의 다리에 발을 더뎌야 인생의 자유가 찾아온다.
→ 불편의 다리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며 익숙해지자 점차 무감각해지는 것 같다. 이 때 안주하지 말고 조금씩 새로운 것에 도전도 해보고 불편함을 겪도록 하자.
모두가 바쁘고, 모두가 저마다 문제를 가지고 있어. 그건 그냥 삶의 한 부분이야. 삶은 문제의 연속이고, 그걸 받아들여야 성장해.
성공이란 계속 문제를 현명하게 다루어나가는 사람들에게 있다.
→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지? 하며 억울해할 때가 사실 나도 많았다. 근데 누구나 각자의 문제가 있고, 그걸 굳이 표현하지 않을 뿐이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회사에서 항상 생각했던 건데, 받아들이자. 이 또한 지나가고 해결할 수 있다 원래 인생은 그렇다
극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능력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훈련을 말한단다. 또한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도 의미하지. 이렇게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면, 일상에서도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거야. 극기는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 극기 라는 단어가 참 신선했고, 극기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아직은 외부 상황에 의해 많이 흔들리는 것 같다. 근데 이번에 한 번 경험하면서 조금씩 극기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과정 같다.
우리는 역경을 통해 위기를 견뎌내는 법을 배운다. 그건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려주는 것 외에는 극히 이득이 적은 고통스러운 심판이기도 하다. 자신이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건, 자신의 사고와 태도뿐이란 사실도 배우게 된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대해 이번에 배우게 되었다. 나는 참 멍청해서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와닿지 않는 편인데, 조금씩 강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자.
이 불공정한 상황이 내 현재 삶이라는 것을 받아들였을 때, 오히려 고통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원치 않는 상황을 수용하자, 나는 정신의 힘을 회복했다. 받아들여라, 그리고 행동해라. 지금 이 순간에 어떤 일이 있든, 당신이 선택한 것처럼 받아들여라. 이것이 당신의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 공평과 공정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누구에게나 24시간이라는 시간은 공평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냐에 따라 나오는 결과는 공정하지 않다. 공정하지 않은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목표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일어나는 문제는 해결안하면 어떡할 건데? 누가 해줘? 아니다. 내가 해야 한다. 내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어쨋든 내가 해결하는 것이다. 너무 당연한 것이기에 억울해하지도 말고 남탓도 하지 말자. 내 스스로가 미래를 바꿔나갈 것이다.
성공은 하루하루 반복된, 영향력 있는 작은 일들의 결과다. 부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일하는 날들이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는 점이다. 사소하고 작은 루틴이 정신적인 위안을 준 것이다. 방향이 옳으면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깨달음도 얻었다.
→ 주위 동료들을 보며 내가 너무 느리다는 생각에 나는 이 길이 안 맞는 거 아니야 ? 라고 생각할 때가 사실 많았다. 근데 이제는 결국 오래 버티는 게 이기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방향이 옳은가? 옳다. 그럼 그냥 하면 되는 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주어지는 소소한 보상과 행복 경험을 잘 간직하면서 또 오래 해나갈 원동력이 되어서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서 너 자신을 용서해야만 비로소 밝은 미래가 올 거야
→ 사실 과거를 곱씹으면서 내가 그래서 그랬던 거 같다 라는 후회 안에 살았었다. 근데 그 선택도 내가 한 것이고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그리고 결국 잘 해결되었지 않나? 그럼 그걸 통해 다음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복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 이제 와서 후회와 변명은 의미가 없다. 그래서 나눔글 언제 쓰지? ㅎ
진짜 신기한 게, 내 상황에 따라 와닿는 구절이 다른 것 같다. 아마 이 때는 나의 마인드와 확신, 믿음에 대해 필요했던 상황이었나보다. 책을 읽으며 내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좀 더 생겼던 것 같다.
댓글
부자의 언어 정말 좋은 책이죠~~ 공감이 가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