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토리입니다!

오늘은 양파링 멘토님의 서투기 2강 강의를 듣고 강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서울과 경기도 비교평가 프로세스에 대해 알려주시고, 성북구 한판정리까지 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서울만 알거나 또는 경기도만 알고 투자하는 것은 반쪽짜리 투자입니다.

서울 투자를 마음먹었다면 어느 한 지역에 꽂힌 채 그곳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그 지역과 비슷한 가치를 가진 곳을 더 찾아봐야합니다.

특히 종잣돈이 모자라 소액 투자로밖에 접근할 수 없는 월급쟁이 투자자라면, 투자 가능한 지역은 서울 4,5급지 일 것입니다.

서울이라는 주소에만 집착 하다보면 제대로 된 가치를 보지 못하게 되고,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가치를 가진 경기도 4급지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앞마당을 늘려 비교평가 대상을 늘리고,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가 맞는지?’를 항상 생각하는 것이 실력을 쌓고, 더 나은 투자를 하는 지름길이겠습니다!

추상적인 가치가 아니라, 제대로 된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가치가 좋은 물건, 가치 대비 저평가 된 물건. 우리가 투자하기 위해 찾아야 할 물건이죠.

하지만 가치가 무엇인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있어야겠죠!

양파링 멘토님은 강의에서 가치는 입지가치, 상품가치, 선호도가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각각의 가치 중 무엇이 더 선호되는지, 둘 다 비슷한 가치를 가졌다면 어떤것을 선택해야하는지 배웠습니다.

컴퍼스를 찍고! 돌리자~!!

가치만 보면 좋은 물건을 찾을 순 있어도, 내가 투자할 물건은 찾을 수 없습니다.

가치가 좋은 것을 찾다보면 누구나 다 선호하는 강남, 한강 가까운 단지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아니면 생활권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장단지들이 뽑히겠죠.

하지만 투자금이 한정된 월급쟁이 투자자에게 이런 단지들을 살만한 종잣돈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진짜 투자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비교평가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양파링 멘토님이 비교평가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특히 헷갈리는 서울 구축 vs 경기도 신축과 같은 비교평가 시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비교평가 해야하는지 배웠습니다.

아직도 헷갈리고 어려운 비교평가에 대해 알려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성북구 앞마당은 아니지만 한 판 정리로 같이 올려주셔서 서울 시장을 바라보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소중한 강의 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BM 포인트

1. “내가 투자 한다면” 이란 생각으로 비교평가 하기!
2. 부대비용을 감안한 현실적인 투자금 미리 파악해두기!
3. 수도권 20평대만 볼 게 아니라 30평대도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