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언어 독서후기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언어 / 존소포릭

저자 및 출판사 : 

읽은 날짜 :  2025. 5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부자의 언어

 

부자의 언어는 부를 이룬 정원사의 시점에서 주변인들의 이야기와 각자가 부와 인생의 목표룰 바라보는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든 상황에 대한 정원사의 통찰력있는 인사이트를 보며 나의 가치관과 실행력을 점검하고 게으름을 반성했다

 

 

정원사와 주변인의 대화를 보면서 뭔지 모를 데자뷰를 느꼈다
주변에서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오버랩되었다.

 

야망없이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사람 한달한달 카드값을 벌기위해 일하며 살던 지인
본인은 투자는 돈을 잃을 수도 있기때문에 안하는 주의이고 너는 돈을 안잃는다고 어떻게 확신하냐며 예금이 가장 좋다고 말하던 선배
하루종일 주식얘기만하고 밤새 미국주식을 하지만 본인의 업무는 등한시하던 후배  등

정원사의 주변인들의 가치관을 보며 저런 사람들이 정말 있지하는 공감과 나도 저런면이 있지라는 공감이 공존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중 산투스와 지미가 서로를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

산투스는 열심히 일하고 본인의 일에 전문적이지만 부를 일궈내는 것에 요령이 없고 가능성 조차 안되리라 단정짓고 포기하고 차단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지미에게도 같은 태도를 보인다
지미는 그런 산투스가 답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본래 산투스 같은 열심히 노동하고 도전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안된다고 미리 단정지어 생각하는 성향이 있었으나 현재는 많이 바뀌었고 바로잡아가는 경제적 가치관과 자기확신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산투스처럼 안된다고 생각하며 본인의 한계를 정하고 그저 고리타분한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을 만나면 느끼는 답답한 마음도 공존한다

 

이 책의 인물 모두가 나와 또 주변인과 조금씩 모두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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