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88조 공샘]

[특히 와닿았던 점]

'큰 수익을 바라기 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30년간 10%, 10%, -10%의 투자를 반복적으로 하게되면 나중에 결국 2% 투자 수익율과 비슷한 수익율이 나오기 때문이다. 캐시 카우를 만들 때 10채 까지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욕심 부리지 말아야 한다.

'전세금은 0% 금리의 레버리지다'

= 전세금을 활용한 레버리지는 부의 추월 사다리에 몇 개 남지 않은 방법 중에 하나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지만, 실력에 맞지 않는 무리한 레버리지는 오히려 큰 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을 47%로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을 현저히 낮게 받고(급여의 9% 납입 때문) 국민연금의 개혁 또한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다. 결국 각자의 노후 준비는 '각개 전투'라고 생각해야한다.

'길게 일하고, 당장 시작하고, 맞벌이 하라 (L.E.D)'

= 소득 절벽이 오는 순간까지 인내해서 캐시 카우를 10채 이상 마련 해놓는다면 자본 소득이 내 노후를 책임져 줄 동업자가 될 것이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저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기 전엔 단순히 부동산 투자는 '내가 앞으로 살아갈 집 한채를 적정한 가격에 매수 해서 좋은 입지로 조금씩 갈아타기 하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열반스쿨 기초반 1강 1~3편을 수강하고 '내집 마련의 단계를 잠시 뒤로 미루고 그 목돈을 캐시 카우를 위한 투자금으로 활용 한다면 훨씬 더 빠른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 는 방법을 듣고 '과연 이게 현실에서 정말 가능한 얘기일까?'라는 설렘 반, 의심 반의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를 더 열심히 수강해서 제 생각에 좀 더 확신을 가지고 현실에 적용시켜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