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언어’는 부자란 어떤 의미이며, 부자들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는 책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마땅히 치러야 할 대가는 무엇이고,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준다. 또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일어날 일들과 의사결정 과정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기에 ‘부자’가 목표라면 꼭 읽고 본,깨,적 해야 하는 책이다.
[본 것, 깨달은 것]
p.15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돈이 있으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돈이 없다면 가장 사소한 문제가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수도 있어.”
- 일정 수준의 돈이 왜 필요한지 말해주는 중요한 대목. 많은 책에서 단골 대사처럼 나오며, 그만큼 중요한 얘기다. 내가 원하는 삶을 걱정없이 누리기 위해 돈이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은 필요하다. 돈이 문제가 되는 순간 더 중요한 것들을 신경쓰지 못하게 된다.
p.28 “효과 활동은 목적을 달성하거나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다.”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p.34~36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보라. 사실 모든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거나” “오늘 보내는 한 시간이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
- 결국 ‘본인의 선택’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어떤 상황이라도 방법을 찾아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그러지 못한다면 그건 상황 탓이 아니라 나의 선택인 것. 불편한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다음이 있다.
p.46~47 “열망과 현실의 인과 관계를 믿기 시작하자, 믿음은 확신으로 굳어졌다.” “나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경제적 자유가 저절로 따라왔다.”
-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 불확실한 미래, 이런것들을 온전히 믿는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즉, 대중들은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부자들은 어떨까? 그동안 많은 책과 강의에서 접한 부자들은 모두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믿었고, 그 믿음을 기반으로 필요한 행동을 했다. 그러면서 그 미래가 현실이 된 것이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내가 그리는 미래를 믿고, 확신하자. 그리고 그에 필요한 생각과 행동을 하자.
p.207 “확신은 부인될 수 없는 엄청난 고집이다. 그것은 비록 무슨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타협할 수 없는 개념이며 마음속에서 이미 이루어진 결과물과도 같다.” “매일의 확신이 없다면 목표를 얻어내기 어렵다.”
-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마음속에서 이미 이루어진 결과물’이라는 말에 집중해야 한다. 단순히 확신한다 믿는다 정도가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결과로 계속해서 생각하고 그려나가는 것. 여기서부터 자연스럽게 결과를 만들기 위한 과정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은 직접 경험하지 못하고 보지 못한 것을 믿고 확신하는 것이 어렵다. 그렇기에 ‘매일’ 확신하고 이미 이루어진 결과를 생각해야 한다.
p.17,18 돈이 없다는 사실이 주는 공포를 체감하기 전까지, 우리는 보통 돈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돈은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는 중요한 줄 모른다. 하지만 돈이 없어질수록 우리 삶은 점점 더 피폐해진다. 그러면 깨어 있는 시간 내내 돈을 벌기 위해 일하든가 돈 걱정을 하게 된다.’ 당신에게 지금의 삶과 현재 상황에 만족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영혼이 어떤 상황에서 만족하는지 알 수 있다.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야망이 어디로 향하는지 느낄 수 있다.
- 돈에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이 살았다.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되돌아보면 우리 가족은 언제고 힘들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엄마의 고군분투로 지켜낸 가정이었다. 돈을 대하는 태도, 저축, 투자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행동하게 된 것은 강의를 통해 ‘노후’에 대한 현실을 직접 계산해보고 이렇게 살아서는 답이 없다는 것을 자세히 확인해 봤을 때 였다. 그 뒤로 독서와 강의를 통해 확실한 목표가 생기고 목표지점까지 가는 방법을 찾았다.
p.71 제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오직 해야 할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그림을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 한때는 걱정 없는 삶, 문제 없는 삶을 꿈꿨던 것 같다. 또는 요즘에도 종종 부자가 되면 그런 삶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문제라는 것은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마주치고 해결해나가야 하는 것이고, 그게 삶의 일부분인 것 같다. 목표를 이뤄나갈때 까지 수 많은 문제들을 겪으며 ‘더 강한 사람’이 되고, ‘문제 해결 능력’이 더 커지면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하루에 14시간씩 근무하면서 투자공부를 병행했던 순간은 힘든 시간이었다. 근무가 너무 힘든 상황에 강의와 임장까지 하면 가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고민이었다. 하지만 목표를 위해 ‘더 중요한 일’을 포기한다면 그게 가장 힘든 일이 될 것 같았다.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중요한 일을 해내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는 태도로 임했을 때, 힘든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고 방법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이 과정을 통해 나의 케파가 늘어난 것 또한 큰 수확이었다.
p.354 점수는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척도, 성공을 판단하는 수치다. 측정하는 일은 분명 우리의 주의를 끈다. 경제적인 축적을 바란다면, 측정하고, 누계 수치를 꾸준히 기록하라.
- 2024년 2월에 열반중급으로 부동산공부를 시작했고, 10월까지는 저축 시스템과 마인드셋을 만들고 부동산 투자의 방향을 정하는 것에 몰두했다. 11월부터는 지방투자를 하겠다는 방향에 맞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고, 25년 6월 안에 1호기를 하겠다는 중간 목표를 만들었다. 지방 앞마당을 하나씩 만들면서 열반기초와 투자코칭을 통해 투자를 실행하기 위한 마인드와 계획을 점검하고 4월에 지방실전반을 들으면서 5월초에 1호기 계약을 완료했다.
- 12월에 앞마당 12개에서 2호기를 찾는 다는 것, 내년에 2호기를 한다는 것 을 이루기 위해 매달 강의 수강을 통해 환경에서 벗어나지 않기 / 실전반을 들어서 높은 수준에 들어가기 / 매 월 초에 임장 캘린더 작성하고 그대로 실행하기를 반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