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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언어 독서후기 [징기스타]

25.05.16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프릭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고통 #시간   

    #사람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자의 언어, 이 책은 내가 너무 아무 것도 모를 때 읽고 2번째인데, 과연 이런 책이었나 싶다. 이 책은 마치 원칙 책의 약간 편역본 같다. 실제 행동양식이 부족하여 사실 겅험이 없는 챕터는 공감하기 어렵기도 한데, 반대로 경험이 있는 부분, 분야는 저자 말이 100% 공감 동감 되는 부분도 꽤 나온다.이 짓을 하면 할 수록 결국 내 돈그릇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잔기술이야 1년 배우면 충분하고 그 다음부터는 경험이나 시간을 통해 통찰력을 쌓아가는 것이다 싶다. 그 과정에서 겪어볼만한 이슈들은 거의 모두 한번 이상 언급하신 듯 하다. 이 글을 쓴 저자가 대단한게 이 많은 것을 어떻게 다 알고 그에 대해 글을 썼나싶다 다만, 이미 나도 말이 많아진 것을 보면, 나중에 꽤 할말이 많아질테고 책도 하나 쓰겠다 싶을 정도로, 저자가 그걸 잘 정리해서 남겨주신 것 같아 고마울 따름이다. 또 몇년이 지나고 이 책을 읽었을 때 지금보다는 많은 부분이 아는 부분일 징기스타님이 기대된다. 

추천의 글_‘부’ 대신 ‘부의 말’을 물려주는 일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1-1 부를 추구하라
14/514
이 나이가 되어 돌이켜보니,
인생이나 사회에 관한 정신적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한 사람의 인생을 책에 비유하면,
매 쪽에 담긴 용기 있는 결정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도 달라진다.
[징기생각]
비록 아직 이 나이가 되어 돌이켜보니라는 말을 하기 이르지만, 그나마 월부에서 녹인 몇년을 돌이켜보니, 이 말이 맞는 말이다 싶다. 저 말이 마치 인생은 마라톤이다라는 말처럼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당연하게 들릴 정말 많은 말들 중에 저자가 시작하자마자 저 멘트를 먼저 보여주는 것을 보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셨나 싶은 것이다. 게다가 저자가 다른 책의 저자처럼 유명한 사람이거나 이 책 외에 다양한 책으로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밝히신 분도 아니다. 즉 찐경험에서 나온 얘기들로 책을 만드셨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이나, 사회에 대한 정신적 태도는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그냥 살면 막 살게 되는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사회/정신에 대한 태도를 맞춰 성장하면서 살아가야 순탄하지 싶다. 그냥 살면 결국 어렵게 힘들게 고생하며 다치며 또는 주변에 피해를 주면서 살게 되는 것이다. 

1-2 심판의 날
21/514 거둔 것들로 하루하루를 판단하지 마라. 
 그날 심은 씨앗으로 판단하라.
[징기생각]
내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등 마인드 책에 나오는 단골멘트다. 나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모르는 바 아니나, 최근 기존 환경에서 조금 벗어나면서 이래저래 힘든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좋다고 보이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미리 선불이다, 인생은. 그리고 거의 대부분 선불로 낸 만큼 누릴 수 있기 마련이다. 
23/514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그의 목소리가 나직했다.
28/514 시간을 충실히 쓰지 않는다면 타고난 재능은 아무 소용이 없다 

1-3 효과활동
32/514 효과 활동은 목적을 달성하거나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다. “수확한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과는 다른 씨앗을 뿌려야 한다”라고 목사 필 프린글은 말했다.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효과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의 말이다. 제대로 된 일을 한다는 말은, 목표한 결과에 다다를 수 있는 효율적인 일을 한다는 뜻이다.
[징기생각] 그래서 복기가 필요하다. 그냥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결과가 항상 따라오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복기를 해야하고, 나보다 더 경험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코칭을 받아야 한다. 월부는 정확하게 성공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식 중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잘 확보하여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 수강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월부에게 맞는 책만 권장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읽는 책마다 결국은 월부에서 알려주는 것과 일맥상통하는데, 그럴리가 없지 않던가. 그만큼 핵심을 잘 뽑아냈다고 본다
35/514 Impact Activity 인생 수업 : 효과 활동 
당신이 한 행동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
최선의 활동들을 하는 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정하라. 

1-4 효과시간
42/514 “전 5시에 일어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5시 반에 출근했지요. 하루 중 유일하게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커피를 진하게 내려 자리로 돌아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징기생각]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오히려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한다는 죄책감만 가득했다. 새벽시간을 확보하라고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아니기에 결국은 집에서 약 1시간 정도는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 내야 한다. 핑계 다 줄이고 말이다.
44/514 Impact Hour 인생 수업 : 효과 시간
매일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대부분의 꿈들이 죽어간다.
그래서 나는 효과 시간을 늘리고자 제대로 일정을 조정했다.
[징기생각] 나는 내 꿈에 시간을 주고 있을까? 효과 시간을 늘리고 있을까? 지난 주 토요일 비록 임장을 못 갔지만, 임보에 있어서는 정말 효과적인 시간이었다. 정말 오랜만이기도 했고, 이렇게만 쓰면 일단 사전임보를 쓰는 시간은 정말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했다. 그러나 여전히 새벽 시간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나의 효과시간은 어디에 있을까?
- 점심시간
- 퇴근 후
- 잠자기 전
- 출퇴근 시간
평일은 4개로 귀결이 되고
주말은 토요일 오전 시간이 확보되는 이틀, 하루 종일이 확보되는 이틀, 그리고 일요일은 팸데이라, 새벽시간이 유일하다 싶다.
이 중에 정말 집중해야할 시간은 평일은 잠자기 전 2시간이고, 주말은 토욜 오전 시간 x 2일 + 일요일 새벽시간 x 4일이다
이번주 부터 이 시간을 잘 확보하자. 

2장 먹고사는 일
2-1 노동의 존엄성
2-2 경제적 안정
58/514 Financial Security 인생 수업 : 경제적 안정 
나는 경제적 안정이 내면의 힘에 있다는 것을 배웠고,
죽을 만큼 망가졌을 때 진정한 부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2-3 초과수입
62/514 생계비 이상을 벌지 않으면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낼 수도 없을 것이었다. 부모님이 노년에 도움을 청해도 거절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일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경제적으로 조금만 상황이 나빠져도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과 나 스스로도 약해진다는 점이었다. 

2-4 추가희생
72/514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Extra Sacrifice 인생 수업 : 추가 희생 
내가 보낸 하루하루는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다.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
[징기생각] 힘을 뺀다고 하긴 했지만, 난 정말 추가 희생을 충분히 하고 있을까? 위에 적은 효과시간에 난 제대로 결과를 만들고 있을까? 제대로 결과를 만들기 위해 복기하고 있을까? 토요일 경험을 벤마하여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어 보자. 

2-5 정신수양
77/514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단다. 마음속으로 욕망을 경험하면, 그게 네가 하는 일에 강점으로 작용할 거야. 거기에서 네가 지닌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거다. 내면의 지혜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려 잠시 멈춘다면, 그것이 길을 열어줄 거야.”
정신 수양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기도처럼 매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준다.
79 그 문구는 이런 내용이다. ‘경제적 안정 : 손실 없이 한 달을 쉬는 힘’ 나는 이 문장을 반복해서 되뇌인다. 내 목표는 경제적 걱정 없이 1년 중 한 달을 쉬는 거였다.
[징기생각] 결국 정말 많은 책에서 말하는 명상이다. 나는 왜 명상을 하다 말았을까? 해야겠다고 단순히 선언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애 내가 마음을 먹었음에도 하지 못하는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일단 뭔가 규칙적으로 하기 어렵다. 기존 루틴에 더하는 루틴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결국 아침 기상 시간 및 상황에 대한 부족으로 명상이 쉽지 않다. 새벽 15분만 일찍 일어나보는 것은 어떨까? 일단 화수는 가능하지 싶다. 그리고, 보통 배우자와 따로 자는 수욜밤이니 목요일 새벽도 가능..! 화수목은 새벽은 가능 그러면 금/토/일은? 일요일도 따로 자니깐 밤에 가능. 월요일도 공항 다녀와서 가능하지 싶다. 금요일에는 점심 때 꼭 명상을 해보자. 그럼 토욜이 남는다.
월 06:10 새벽(공항 다녀와서)
화 0530: 새벽
수 0530: 새벽_따자
목 0530: 새벽
금 12:00: 점심 때
토 명상 쉬는 날 또는 아무때나
일 23:30 밤 자기 전_따자
위와 같은 일정으로 정신 수양 및 이미지화를 해보자. 

2-6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
84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고,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 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3장 부의 정원
3-1 도전
88 “문제를 받아들이는 걸 배워야 한단 말씀인가요?”
“단순히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그걸 수용해야 한단다.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이게 첫 번째 교훈이야.” 정원사가 강조했다.
[징기생각] 내 고통도 문제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으로 본다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 선악과를 먹어버린 아담처럼 더 이상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안다. 그러나 그렇다고 모든 것을 던져 버리고 고통에만 집중할 수도 없는 것이 어쩌면 인생의 한 단면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이라는 것에는 100% 동의한다. 준비한다고 될 일인가 싶기도 한데 준비되지 않은 것 또한 사실 아니던가.
비록 1번 고통 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 많은 고통은 준비되지 못함,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준비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어떻게 삶의 모든 고통을 준비하랴, 인지하지도 못하는데 말이다. 10살짜리 아이에게 삶의 고통을 모두 준비하라고 할 수는 없지 않던가.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문제를 받아들일 수는 있겠다 싶다. 어렵겠지, 그러나 준비하는 것보다는 쉽다. 받아들이는 것은 마음가짐에 따라 가부가 결정되기 떄문이다. 

89 어느 정원에나 시험은 존재한다.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고난은 좌절이 아니라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의 정신은 갈등으로 인해 더 단단해진다.” 유니테리언 목사 윌리엄 엘러리 채닝의 말이다.
[징기생각] 언젠가부터 독서 후기/서평을 이렇게 목차를 적고, 인상깊은 구절에 대해 생각을 적고, 나중에 전체적인 총평을 쓰고 있는데 가끔은 내가 왜 이 구절을 체크했을까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이번처럼 왜 이 문구를 체크했는지 생생히 생각나는 적도 있다.
비록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올리는 글이지만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판다컨데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분명 한명도 없을 거라, 조금 더 솔직하게 적자면 나는 지금 굉장히 큰 시험에 빠져 있는 것 같다. 다만 몇가지 책을 통해 그리고 이번에 읽는 부자의 언어라는 책을 통해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그 것마져도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보기위해 지금도 노력 중이다. 물론 실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예전 같으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지금은 이렇게 책도 읽고 내 감정을 외부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하니깐 말이다.
그래서 난 이 문구를 기억하고 싶었고, 이렇게 내 생각을 적는다. 
분명 나는 성장하고 있다. 이 시험의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 심지어 그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시험을 애써 거부하고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일도 없다.
예전부터 공부하던 시절 생각이지만, 시험은 시험일 뿐 더 중요한건 내가 뭘 모르는지 아는지를 인지하느냐가 더 중요했다, 마치 지금처럼 말이다.
조금 더 투자적으로 보자면, 이 아수라장에서 시련은 반드시 온다. 만약 당신이 시련을 겪지 않았다? 그러면 뭔가 이상한 것이다. 또는 아직 본게임조차 들어가지도 못했다는 것의 반증일 수도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욕심의 결정체인 돈을 다루는데, 마찰이 없는게 더 신기하다. 그러니 받아들이자. 그냥 끝판왕까지 가는데 당연히 나오는 중간 보스들이다. 중간보스를 이겨야 끝판왕을 깨고 원하는 것을 손에 넣지 않겠던가. 하다못해 비디오 게임도 시간을 요한다. 인생 게임은 당연하지만 예상보다 더 만만치 않다. 
3-2 위기
67 모두가 선망하는 사람들의 삶에도 비극은 있다.
하지만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진정한 비극이 된다.
[징기생각] 원래 그런거다. 24시간 365일 행복한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미쳤거나 생각이 없거나 그렇지 않으면 행복한 순간도 비극적인 순간도 함께 하는 것이 인생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 문구를 골랐을까? 아니다. 마지막 멘트,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진정한 비극이 된다. 내 비극을 핑계로 만들지 말지어다. 제발. 

존 소포릭 [부자의 언어]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4-4  저항
101
[징기생각]
이 책이 읽으면 읽을수록 왜 너나위님께서 인생 책이라고 말씀하신지 알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이 나에게 다가온 이유는 아마도 내 상황과 연결되는 점이 있어서겠다 싶다. 이 책이 바이블 같이 인생에 있어 모든 부분을 1~2번씩 언급하고 나름의 지혜를 풀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이 책은 읽을 때마다 다가오는 부분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내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 리트머스 용지 같은 책이기도 하다. 조금 더 솔직히 적자면, 최근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나에 대해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면, 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몰랐다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 돈으로부터 해방감, 노후준비는 월부에서 잘 알려줘서 모를 수가 없고 그래서 지금까지 이 바닥에서 버티고 지금도 발악하는 중인데, 그 외 개인적인 부분이나 사람의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내가 너무 나를 누르고 살아왔더랬다. 그래서 약간 장애만큼은 아니지만 습관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억누르거나 아예 인식을 안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이런 저런 이유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인식이 안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는 간접적인 방법이기도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내가 편안한 상태를 무서워 하고 있으며, 혹시라도 투자적으로 편안하게 지내면 안된다는 것이 무의식속에 있다보니 이 글이 신경이 쓰이는 것 같다. 
월부 정규 강의를 2달째 쉬고 있는데, 정규 강의 뿐만 아니라 모든 댓글과 글 활동까지 접다보니 사실 월부에서 활동하는 투자 동료들과의 접점이 많이 줄긴 한다. 지금 생각엔 뭐그리 열심히 댓글을 달았나 싶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환경 밖에서 "편하게" 지내면 안일하게 지내기 쉽상이겠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긴 한다. 물론 지금도 개인 블로그에서 임장 가고, 임보 쓰고, 목시감도 올리고 발도장도 찍는 등등 인증놀이는 혼자서 잘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동기부여가 떨어지기 마련이고 원래부터 혼자였지만 정말 혼자서 하니 안전장치가 없긴 하다. 그래서 아마 편한가? 라는 느낌도 들었을 법하다.
이유는 따로 있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에 혼자서도 잘하는지 스스로를 테스트 해 보고 있는데, 마감이 없고 누구도 보지 않는다는 것에 기본적으로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나마 책은 본다..
혼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버티려면 뭔가 장치는 필요하겠다 싶다. 실전반도 학교도 가고 싶은데 아쉽기도 하다. 거기서만큼은 절대 편할 수 없기도 하니 말이다. 여튼 이렇게 적어보고 있긴 하데 아직은 생각 정리가 안된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102
[징기생각] 저항이라, 저항은 항상 있는 것 같다. 비단 투자적인 활동에 있어서 오늘 비오는데도 임장을 갈 것이냐, 그래도 나갈 것이냐부터 운동을 할 것이냐 하루 쉬고 내일부터 할 것이냐 부터 모든 것이 저항이지 싶다. 나를 돌아보면 나는 참 저항에 약했던 것 같다. 다만 월부에 와서 이런저런 장치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서 그 저항을 조금씩 쉽게 이겨내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고맙다. 예전에 비하면 난 정말 많이 바뀐 것도 사실이다. 주변에서 인지를 못할 순 있겠지만, 최소한 나는 나를 아니깐 말이다. 어떻게 보면 보통 인간의 기본적인 한계라고 볼 수도 있는데, 월부에서는 그걸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잘 모아서 메뉴얼로 만들어 배포하였고 사람들은 집단의 힘으로 그걸 잘 유지하고 나름 혼자서는 어려웠을텐데 환경 안에서 성공의 기쁨도 나름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책에서도 나오듯,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고 하지 않던가.
그런 저항들에 가장 쉽게 이기는 방법으로 책은 시작하라고 한다. 시작하면 사람들이 일단 계속 한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사실 이거 진짜다. 일단 책을 읽기만 하면 제법 많이 읽게 되고 일단 팔굽혀펴기 1번을 하면 시작한 김에라는 생각에 10번, 50번을 하게 된다. 그래서 "앉켜쓴"이라는 말이 진짜 유용하기도 하다.
내가 정말 귀찮아하는 임보도, 사실 또 앉켜쓴을 하면 제법 오래 쓴다. 임보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도데체 쓸 때는 잼있어 하면서 뭐 그리 귀찮아 하는지도 참 아이러니한데, 암튼 저항을 이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벼운 "시작"이라는 저자의 꿀팁에 찐으로 공감한다. 

160_31%
[징기생각] 최근에 본 "승부"라는 영화에서도 조훈현은 이창호와 함께 산을 오르면서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체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부정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우선순위다. 중요한게 한두개인가? 결국 뭐보다 더 중요한지를 스스로 인지해야 그 일을 먼저하게 된다. 운동은 내일도 모레도 다음달에서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 생각하면서, 결국 넷플릭스 보는 것보다 중요한지는 잘 인식이 안된다. 조금 더 노골적으로 얘기하면, 독서 30분이 중요할까, 운동 30분이 중요할까? 난 운동이라고 본다. 건강 및 체력은 모든 일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피곤하고 힘들면 오래하기 힘들다. 지친다. 어려워진다. 다만 체력이 좋으면 건강하면 조금 힘들어도 버티고 하게 된다. 저항에 강해지고 유혹에서 쉽게 벗어난다. 물론 독서 또한 정신운동이라 생각하기에 운동보다 월등히 떨어진다고는 생각치 않는다. 조금 이해하기 쉽게 적자면, 운동 30분이 시세 30분보다는 월등히 중요하다. 

209_41%
[징기생각] 내면의 목소리는 생각보다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내면의 목소리는 항상 있었다. 저걸 하고 싶고, 이걸 하면 안될거 같고 등등등,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겠다 싶은데 뭔가 이슈가 있을 때 직감적으로 이건 괜찮다, 위험하다 느낌이 오고, 결국은 위험한데 꼭 하고 싶다 또는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하기는 싫고 등등 이런 Gray 영역에서 고민을 하게 마련이었다(당연한건가). 다만, 불안하다는 내면의 목소리만 듣고, 해보고 싶다, 하고 싶다는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하면 아마 아무일도 안 생길 것이라 생각이 든다, 요즘은. 마치 작년까지의 나처럼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엔 내면의 목소리를 어떻게 하면 잘 들을 수 있을까에 고민이 있다. 앞서 다른 파트에서 적은 것처럼 나 스스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고 살았기 때문이다. 부자의 언어 이 파트에서는 그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도 내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하지는 않으려고 하지만 아직 그 존재만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많은 발전 아니었나 싶다. 저자는 내면의 목소리에 응답하고 그것의 안내를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죽어서 후회한다는 협박까지 하면서. 내면의 목소리는 뭐라고 하고 있을까? 모르는 바는 아니다. 아니 근데 약간 이런 느낌이다. 미모하세요, 시세보세요, 넓게 보세요 등등 말은 쉽지! 그 말 누가 못해. 아니 어케 미모를 하는지, 어케 시세를 보고 계신지, 어케 넓게 보고 계신지를 좀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고? 아니 누군 따르고 싶지 않나? 나도 따르고 싶다. 근데, 내가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구,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없지 않던가? 정말 내면의 목소리를 100% 따라가면, 나와 연관된 사람들은 어케하란 말이냐? 그걸 모르니 내면의 목소리를 선뜻 따라가기 겁나고 주저하는건데, 그냥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니.. 급 흥분했지만, 뭐 그럴수도 있죠. 암튼! 내면의 목소리 따르고 싶은 1인 여기 있습니다. 나중에 훗날 후회하기도 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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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생각] 모르는 말은 아닌데 상당히 간결하면서 직관적이라 가져왔다. 여가 시간을 사용하는데는 어떤 결심이 필요하다 정말. 나름 여가시간을 밀도있게 쓰고는 있는데도, 이 말을 듣고 자신이 없다니. 언제쯤 죄책감이 사라질까. 아니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 일인가, 이게. 이건 목실, 시간가계부, 중간복기, 월복기/계획이 최고다(지금까지 아는 방법 중에는) 적다보니 너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거 같아 좀 그런데, 이 또한 마찬가지다. 아니 누가 여가시간 중요한지 모르나?(물론 모르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모르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텐데, 왜 어려운가? 어려우니 적으셨을거구, 중요하다 말씀하시는건 알겠는데요, 왜 어려운지, 어떻하면 현실에서 이걸 극복할 수 있는지, 경험에 비춰 써주시면 좋겠는데 이 책은 그런게 조금 부족하다. 그레서 약간 불편한 감도 있다. 그냥 불친절한 선생님께서 계속 잔소리 하는 느낌..
근데 다음 강단은 그 정도는 아니다. 아마, 내가 강단에 대해서 인식이 부족해서 그랬나 싶고, 결국 이 책은 조금 더 아직 노력이라는 것을 안해본 사람들에게 조금 더 맞지 싶다.
225
[징기생각] 강단이라. 약간끈기랑 비슷한 말 같다. 한때 끈기의 투자꾼이라고 주장하고 다닌 적이 있더랬다. 첫 투코에서 오블님은 끈기가 가장 중요하고, 스타님은 끈기를 가지고 있으니 투자자로서 정말 중요한 점을 이미 가지고 있어 분명 유리할 것이라고 하셨다. 사실 버티는 건 그래도 할 수 있겠다 싶어 말한거였는데, 오블님 말씀에 정말 그렇게 살게 되었고, 실제 중요한 부분이었다. 나처럼 무슨 비밀결사단인마냥 임장하고 월부생활하는 사람도 없을테니 말이다. 이거에 대해 적자는 것은 아니구, 암튼 강단은 끈기랑 비슷한거 같구, 다만 야망/용기/의지가 줄었을 때 필요한 것이라고 적어주셔서 좀 더 와닿았다. 아마도 내가 힘든 모양이다. 

241 신성한 노력
[징기생각]  신성한 노력이라고 적으셨는데, 이게 진짜 이름이 뭐든 이 부분에 대해서 나름 안다. 뭐가를 할 때 정말 끝까지 다 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걸 아마 말씀하시는 것 같다. 신성한 노력이라 적으니 굉장히 있어 보이고 좋았다. 그래서 메모를 했었나보다. 난 과연 신성한 노력을 했을까? 내 인생이든, 투자든, 인간관계든 뭐든 말이다. 이건 약간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지나봐야 아는 것 같다. 물론 그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은 맞는데, 지나서 결과가 어쨌든 후회가 얼마나 많고 적냐에 따라 신성한 노력까지 했다 여부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물론 24시간 365일 다른거 다 우선순위를 낮추고 단 한가지에 몰입했다면,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알겠지. 그러나, 난 그걸 잘 모르겠다. 내가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고, 잡음을 흘려 들으면서 한가지에 몰입이 가능한지 말이다. 나랑 싸우는 거만 하겠는데(쉽다는 말은 아니다) 나랑만 싸우는게 아니라 주변을 설득해야하고 주변에 영향을 주는 일이라면 이게 단순하지가 않다. "아빠 오늘도 임장가?"라고 말하는 딸아이를 100% 순수하게 무시하고 임장/임보/부동산에만 몰입하는 것이 가능여부를 떠나 맞나? 과거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결국 어느정도 레벨의 고민들은 결국 제로섬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즉, 다 만족스러운 선택은 절대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혼자 살지 않기에 결국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고 나는 그 가운데 책임과 욕구를 저울질 하면서 그 멋있는 단어, 신성한 노력 여부를 할지 말지를 결정해야하고 그에 따른 주변의 반응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싶다. 막말로 나 하나 행복하겠다고 남의 불행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구분될 수 없는 제로섬이다. 물론 남의 행복이 나의 불행으로 바뀌는 부분조차도 말이다. 다 같이 각자 입장에서 최고의 선택을 하더라도, 모두가 행복하게 살면 좋겠는데 점점 그게 아닌거 같아 답답하기도 하다. 끊임없이 가치를 판단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내 시간과 돈과 정신을 인생이라는 무대위에 올려야 하는데, 점점 자신이 있어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점점 손에 있는 것을 놓기 싫어하는 내 자신만 보게 되어 그런 내가 밉다. 그냥 훌훌 놓고 날아 다니면 안될까? 그 말 좋은 신성한 노력 좀 해보고 싶다 이말이다. 

247 48%
[징기생각] 열기를 들을 때가 된거 같기도 하다. 이 부분을 읽고 들었던 생각은 내가 스스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38억 어쩌구는 있다. 근데 그게 명확해 보이지만 명확하지 않다, 전혀. 그니깐 자꾸 운에 휘둘린다. 김창욱 씨가 쇼츠에서 말하길 원하는게 명확한 사람은 이루는 것도 많겠지만 스트레스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언급하셨다. 25년5월16일. 과연 나는 목표가 무엇일까? 부동산으로서 목표는? 내 인생의 목표는? 정말 뜬구름 같은 말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게 목표에요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과연 내 행복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누구와 해야 행복한지가 불명확하기도 하다. 시간과 장소와 돈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요라고도 많이들 말하고 실제 책에도 언급된다. 그래, 그 순간이 오면 행복할 수도 있고,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 있겠다 싶다. 근데 나는 아니다. 적다보니 더 명확해지는데,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가지지 못하더라도 난 내 옆에 사람이 더 중요하고 그 사람과 내가 어떻게 소통하고 감정을 나누며 과거를 그리고 현재, 나아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지가 사실 조금 더 중요하다. 내가 죽을 때, 아파트가 10채 있으니 행복했다 생각할 거 같진 않다. 아파트 10채보단 내 옆에서 울고 있지만 나와의 삶에 대해 행복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더 좋다, 물론 나도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고 말이다.
목표가 불명확해서였나? 저자의 말대로라면 말이다. 
왜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것인지 모르겠다. 내가 문제인가? 적다보니 이것도 병이지 싶다. 내 문제로 결론을 내려는 습관 말이다. 아니라는 것을 이미 작년 말에 알지 않았던가. 내가 100% 잘났다는 것은 아니더라도, 다 내 잘못은 전혀 아니지 않던가. 물론 잘잘못을 따지는게 무의미한 상황/관계도 있지만 말이다.
내 목표,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주말엔 이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해봐야겠다. 그냥 비전보드 말고 말이다. 고민노트에 쭉 적어봐야겠다. 

267_52%
[징기생각] 감사일기를 쓴지 거의 4년이 되어 간다. 솔직히 지금은 감사일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 뭔가,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이 운동을 안해봐야 그 효과를 알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해야할까? 암튼, 감사함을 미래 이뤄질 것에 대해서 약간 확언 또는 이미지화 시키는 목적과 비슷하게 하는 것도 거의 무의식속에만 있는 방법이었는데 읽으면서 기억났다. 음, 내가 부족한 부분이라 그런지 앞서 명상이나 이미지화 같은 부분이 언급되었을 때도 신경이 쓰였는데 미래 감사함 부분에서 약간 포텐이 터진 듯 하다. 해야겠다. 

285_52%
[징기생각] 이 부분은 너무 인상깊어서 빨간색으로 표시를 했었더랬다. 기도와 확신의 차이를 이렇게 간지나게 쓸 수 있을까, 과연 나는? 감사는 평화로울 때의 믿음이고, 확신은 마음이 어지러울 때의 믿음이라니, 와 정말 이렇게 글 쓰는 사람들은 도데체 마법사인가 싶다. 알랭 드 보통이 언어를 단어를 아는 것은 생각이나 감정을 언어/단어 속으로 집어 넣는다는 것과 유사한 표현을 했었는데, 지금이 딱 그 느낌이다. 확신이 무엇일까 싶었고, 저자가 말하고 싶은 방향/주제에 있어 확신은 이것이었다. 난, 아마도 확신이 없었나 싶기도 하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였으니 확신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었다. 저자의 생각 흐름대로라면, 확신은 믿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며 확률 조차 중요치 않고 부인할 수 없는 고집 같은 것이라고 했다. 
매코도 없고, 뜬금없이 가격이 5천이 깎이던 그날, 1호기를 매수할 때 나 스스로에게 수없이 질문했더랬다. 과연 나는 확신이 있을까? 가격이 싼지는 알겠는데 과연 이 선택에 난 확신이 있을까?
그리고 그 관계에 있어 난 어떻게 확신이 있었을까? 되돌아보면 저자의 말대로 믿음 이상의 아는 것 같았다. 자명했다. 뭐 확률 그런 것이 아니었고 뭔가 복잡한 계산을 통한 것도 아니었다 그냥 내면의 목소리 그리고 확신이 내 옆에 우두커니 소리없이 서 있었다. 다만 어깨 짐이 꽤 있고 용기가 부족했다 싶다. 나중에 댓가를 치뤄야겠지만 난 확신이리는 경험을 이런식으로 해봤고 그래서 저자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한다. 이해된다는 말이다. 

5장 10가지 부의 씨앗
6장 15가지 부의 덕목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나가며_마지막 당부







 


 

 

 

✅ 나에게 적용할 점
고통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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