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연못을 건너는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연못을 건너입니다.
실전 2주차에 용맘님 강의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발음도 좋으시고, 강의 내용도 속속 귀에 들어 와서
긴 시간이지만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 내내 많은 단지들을 예시로 들어 주셨는데요.
그동안 알고 있던 단지들의 입지 가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BM 하고 싶었던 부분은
비교 평가 원페이지입니다.
비교 평가 너무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월드컵 게임에만 그치고 말았는데요.
게임 이후 각각의 장점으로 한번 더 비교해 보는 과정은 물론이고
한 장으로 비교 평가를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장표가 탐났습니다.
이번달 비교평가부터 용맘님 장표를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너무 좋은 내용이 가득 했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비교 평가 부분이 너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많은 분들이 저처럼 울컷 했을 것 같은데요.
투자공부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장애물들이 생기고
그 장애물로 인해서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과정을 겪고 있는데요.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나누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 하다 보니
지금의 용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골라서 하나씩만 해보자.
힘들 때마다 지금 당장의 모습보다는 10년 뒤의 내 모습을 그리면서 가보자.
감사합니다. 용맘님,
강의 내용도 좋았지만 큰 힘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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