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맘님을 처음 강의에서 뵈었는데, 강의 전체가 제게는 마치 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 과정부터 실제 실행까지, BM을 구성하는 모든 단계를 진단받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얀 마이까지 입고 계신 모습에서, 환자인 저를 진단해주시는 의사 선생님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디가 부족한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특히 임장의 3단계 –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 – 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게 유의미한 단지를 가져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
행동해야 할 것: 나의 투자 목적에 맞는 매물과 단지를 선택하고, 남겨야 할 단지와 적정 가격을 선별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교 평가!
결국 결과를 얻을 때까지 이 모든 과정을 무한 반복해야 한다는 점도 명확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특히 저를 멈춰 세웠습니다.
그동안 저는 스스로 ‘나는 모르겠어요’ 라는 말 뒤에 숨어 있었던 건 아닐까,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건 아닐까,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언제까지나 눈을 감고 있을 순 없다는 걸 깨달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지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꼭 한 번 뵙고 싶습니다!
댓글
눈뜨고 투자 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하시겟습니까? 예에쓰~~ 고생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