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8조 앙포]

  • 23.12.12

" 미래의 최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 과거의 패턴은 반복된다.


상승장이었던 부동산이 하락장으로 가고있는데 투자가 괜찮을까? 라는 생각은 나 역시도 가졌던 터라

너바나님께서 위로해주시고 괜찮다고 알려주시는데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너무 늦은것은 아닐까 라고

의심했던 마음도 강의를 들으며 점차 사라졌다.


이번 강의의 한줄은 " 위기일때 용기를 택하는것!"


*2023년 12월 현재 - 가격이 얼어붙고 있음 / 하락장으로 가는중

하락 20% - 40%로 보통 떨어지는 수준

이정도에서 매매하게 되면 매매가 기준 1.5~3배까지 오름.


*우리나라의 시장 흐름: 서울이 오르면 부산도 오름 / 2004년부터 비동조화 시작됨

But, 2015년부터 다시 동조화 시작 --> 2023 현재 다시 비동조화


*부동산 가격의 역사: 전세계 일본을 제외하고 우상향


*집값은? = 토지가 + 건물가 (재료비, 노무비, 경비 --> 물가가 오르면 오를수밖에 없음)


*IMF, 서브프라임 --> 모두 다 오름

경제위기 때 용기를 택함 - 부자가 되는 기회, 절호의 매수 기회


*시장이 동조화 되어도 각 지역마다 타이밍은 다르다.

*파도이론 -> 집값은 강남부터 오름 (강남, 서초, 송파)

그 다음은 과천,판교,분당,수지,광교,수원,영통,평택


-동조화는 대략 2년 걸림. 강남의 움직임을 보면 지역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


*노원구는 지금 하락이 안정권, 하락장 -> 매수기회 ( 상승장에서 많이 오른 아파트가 하락장에서 많이 빠짐)


*하락장에서 고수들은 어디에 투자할까?

  1. 올해 초 가격 비교 : 지금은 현재 조정기간 -> 관심단지가 올해 초 가격이랑 비슷하고

--> 5년동안 기다림 --> 올라갈것!

BUT, 전제조건! : 수요가 있어야한다!!


2. 그럼 하락장엔 어디를 사야하나요?

- 부동산 상승기 2013 ~ 2021

상승지역의 공통점 : 하락기인 2007 - 2013에 많이 떨어진곳 -> 많이 떨어진 곳이 많이 오른다.


-하락기에 가장 많이 오른곳은 상승기에 오르지 않는다.

지금현재는 : 하락장, 전례없는 2년동안 하락됨

BUT, 결국 가치 있는 부동산은 가격을 되찾아간다. 부동산의 사이클은 5년~10년


*지방 곡소리 난다 -> 이럴때가 기회다!


*규모있는 광역도시 : 부산, 대구, 광주

인구가 50만 이상인 도시는 망하기 힘들다.


*다음 상승장에는 어디가 오를까? --> 강남, 택지지구(신축)

--> 교통 확보가 되는 3기 신도시 (BUT, 시장이 안좋으면 미분양 나올수도)


*하락장에서의 안전한 투자법 : 단도투자 (안전한투자)

  1. 서울의 외곽 아파트 (강남기준에서 1시간)

-> 가수요 적은 서울 외곽의 전세가율 60%이상의 아파트 (성북구 정릉동, 광명 철산동)


2 .종전 최고가 대비 30% 이상 하락 아파트 (20%~25%하락도 괜찮음)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 왜 꼭 무릎인가? --> 어디가 바닥인지 지하인지 알 수 없다.


*하락장 초기 아파트 투자법

  1. 전세가 10년 뒤에 오를까? 오른다! 역전세도 10년에 1번이다.
  2. 안전마진 - 전세가율 / -매매가 하락 (어느정도 이하는 빠지지 않는다)


"줍줍의 시간이 다가오고있다."


*이번 하락장에서 빠진곳 - 노원구, 구로구, 부산, 대구, 인천(송도), 수원 영통구


-종전에 많이 떨어진곳에 투자하라 (30%이상)

-많이 떨어진 곳이 결국 많이 오른다

-수요 (입지,신축) 좋은 아파트가 가격이 먼저 오른다.

-중심지 -> 2급지 -> 3급지

"입지 좋은 신축 아파트로 줍줍"

-하락장 -> 미분양이 생김 -> 미분양이 완판 되었다고 하면 그때부터 볼것

-분양권->재건축->재개발->신축->구축 (재개발은 관리처분인가 났다고 하는것만!)

-소액투자자 -> 투자금이 1억이내: 지방

-전세금이 오르기 때문에 내년에 기회!


////////////////////////////////////////////////////////////////////////////////////////////////////////////////


*경제적자유 - 연생활비의 25배 (월 생활비 X 300배)


-이 강의를 계기로 가계부를 만들고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소득과 지출에 대한 어렴풋이 계산하던 습관을 버리고 정확한 데이터를 남기는

하나의 습관을 가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같은 조원분이 너바나님 강의 한글자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듣는데 오래걸렸다고 하셨는데,

저도 듣다보니 한마디, 한글자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강의를 2번씩 돌려보고 필기하면서 듣느라

듣는데 가장 오래걸린 강의 이기도 했습니다. 모든 필기한것을 여기다가 적을 순 없었지만

모두가 곡소리 난다고 할때 용기를 내는것, 그리고 현재 나의 소득과 지출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것

개인적으로 핵심 2가지 마음속에 새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댓글


앙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