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부소년입니다.
늦었지만 기억을 되살리면서 강의에서 실행해야 할 부분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저축률>현재 저는 A에 있는 거 같습니다. S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ㅎㅎ
S : 75%이상
A : 50~75%
B : 25%~50%
C : 10~25%
D : 10% 미만
투자를 2배 잘해도 저축률이 낮으면 따라잡기까지 오래 걸린다. 굴리는 돈을 마련해야 하는 초년생은 1단계(번다)와 2단계(모은다)가 훨씬 중요하다. 어느정도 종자돈을 마련했다면 반드시 3단계(굴린다)를 익히고 오래 해나가야 한다.
굴리는 돈이 3천만원 미만이면 다른 짓 하지 말고 일을 배우며 열심히 모은다(독서, 저축, 부업)
굴리는 돈이 3천만원~1억원이면 열심히 투자 공부하며 모으고 투자한다(독,강,저,소액투자)
<통장 쪼개기>
55의 법칙으로 종자돈을 매달 55%이상 투자 대상에 붓고 나머지 45%로 지출을 관리한다.
생활비(10) : 집 안에서 쓰는 비용
활동비(10) : 집 밖에서 쓰는 지출(교통비, 용돈 등)
주거비(10) : 월세 및 전세금 이자 비용
교육비(10) : 자기계발, 학원비, 책 등
비정기(5) : 경조사 등
BM : 체크카드 6개를 연결해서 월급 날짜에 금액이 분배되도록 설정, 45%의 지출 항목은 연말정산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와도 관련이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연 600만원 총 99만을 공제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매월 납입하여 세액공제 혜택을 누리자. 원천징수영수증으로 결정세액 확인하기
<알파 투자와 베타 투자>
알파 투자는 시장 초과 수익률을 추구하여 리스크가 높은 투자를 하는 것이고 베타 투자는 시장 지수 수익률을 추구하며 리스크는 낮추면서 투자하는 것이다.
순수 ETF는 은행이자보다 낫다는 장점이 있지만, MDD 퍼센트가 높을 수 있기 때문에 하락장에 리스크 대비가 어렵다. 때문에 자산배분투자를 통해 MDD를 낮추고 수익률을 유지하는 투자를 해야한다.
<연금>
우리나라 연금은 4가지가 있다. 주택연금, 개인 연금, 퇴직연금, 국민 연금
국민연금은 이번에 6.5%로 바뀌었고 낼 사람은 적은 데 받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80년대생 이후 출생자들은 국민연금은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자.
퇴직연금 DB(확정급여형), DC(확정기여형)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유리한 유형을 선택하자.
BM : 연금저축펀드 계좌 개설, 중개형 ISA 계좌 개설하기, 회사 퇴직연금 DC가 맞는 지 리체킹하기.
<연말정산>
연말정산은 총급여액, 근로소득금액, 과세표준, 산출세액, 결정세액, 차감납부 환금세액을 거쳐 산정된다. 우리들이 실질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항목은 종합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이다.
종합소득공제는 인적공제와 카드사용공제가 있다. 부모님을 같이 포함할 수 있다면 인적공제 150만원을 받고 체크카드 사용을 통해 30%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을 더 받겠다고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것은 바보들이 하는 행동이다. 공제율이 2배 차이 나기 때문이다.
소득공제는 과세표준을 줄여 산출세액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즉 세금 대상을 줄이는 것이다.
세액공제는 산출세액을 줄여 결정세액을 줄인다. 즉 세금자체를 줄인다. 종합소득공제보다 세액공제가 더 파워가 쎄다. 세금 자체를 깎기 때문이다.
BM : 결정세액 확인 후 연금저축펀드 금액 설정하기, 모든 소비는 체크카드 하나로 몰빵,
<금융 상품, 보험>
보험은 크게 저축성 보험과 보장성 보험이 있다. 저축성 보험은 30년동안 보험회사에서 내 돈을 가지고 돈을 굴린다음 30년 만기 시 돌려받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무시하는 바보같은 행동이 될 수 있다. 보장성보험은 만기에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보험이다. 보험설계사들은 보장성보험을 팔지 않고 저축성 보험을 팔려고 한다. 인센티브를 더 많이 가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세액공제를 해주고 보험료 자체도 크지 않은 보장성 보험으로 가입하는 게 좋다.
20대 살릴 보험
상해/질병 사망 : 필요없다. 사망했을 때 가족들의 경제적 손실을 위한 것인데 책임지는 가정이 없기 떄문(엄마,아빠 제외)
종신보험은 죽은 게 아니면 보장받지 못하고 소득이 없을 때 대처도 되지 않고 보험료가 비쌈
실손의료보험 : 월1~2만원 정도 보험을 들고 가족력이 있지 않는 이상 질병보험은 필수가 아니다.
자동차보험 : 운전자 보험에서 보장하는 내용을 자동차보험 특약에 넣으면 된다.
자동차 구입은 주4회 이상 운행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월급의 5배 이내 차량으로 구입한다.
BM : 현재 내고 있는 보험이 보장성 or 저축성인지 확인하고 실손의료보험 월 1~2만원 보험으로 갈아타기. 가끔 차를 사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나중에 더 좋은 차를 타기 위한 인내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생각→감정→행동→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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