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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큰 행운은 쩡봉위 튜터님과 7조 조장님 그리고 소중한 조원들을 만나게 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쩡봉위 튜터님, 신생아 돌보시느라 본인 시간도 쪼개쓰기 바쁘실텐데 알뜰살뜰히 저희 조원들 챙겨주시는 모습에 여러번 감동했습니다. 임장 나갈 때마다 가장 먼저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시고늘 “궁금한 건 없어요?“라고 먼저 물어봐주시고, 작은 질문에도 귀 기울여주시는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오프라인 스터디는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튜터님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던 튜터링데이였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프라인 모임에 함께해주시고, 하루 동안 정말 알차게 다양한 내용을 전달해주셨요. 이론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실전에서의 팁이나 본인의 경험까지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튜터링데이가 왜 실전반의 꽃이라고 하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개인별로 질문을 받아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대답해주시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또 궁금한 거 있으세요?“라고 몇 번이고 물어봐주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진심을 다해 챙겨주시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런 마음이 전해질 때마다 감사하고, 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쩡봉위 튜터님과 7조 조원들 덕분에 단순한 공부 이상의 재미와 의미를 느끼고 있는 나날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무엇보다도 모두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챙기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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