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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서울투자기초반으로 돌아온 고령남입니다.
2주차 강의는 지역별 분석과 비교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약 5시간 정도 집중하였습니다.
특히 A지역에 대한 분석을 해주셨는데, 그 지역을 가 본것처럼 파링튜터님의 분석을 통해서
명확하게 그 지역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 분석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파링 튜터님의 분석을 보면서 그러한 경험과 실력을 본받고 싶었고, 저도 3년 이상 꾸준히
공부해서 지역 분석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또한, 1강과 2강에서 0억 이상 A지역 / 0억 이상 B지역 / 0억 이상 C지역으로
분류해주셨는데, 서울과 수도권에 투자 시 "부대비용"을 미리 감안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막상 종잣돈으로 서울 4급지 정도 생각했을 때 빠듯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투자 금액을 재 정립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A지역과 B지역의 비교 시, 비교 평가 3가지 기준이 있었습니다.
3가지 기준을 맞춰서 비교 평가한다면 명확한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무조건적인 가치 판단이 아니라 이 3가지를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까지 대출은 무섭고 좋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현재 가진 목돈으로만 가능한 곳만 찾았고
20년 동안 살아온 익숙한 동네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었기에 아래 매물만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결국 매매하지 못하고 2-3년을 지켜보면서 저점 대비 평균 0.5억 ~ 1억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올해 아래 아파트를 매매하지 않았지만, 강의를 통해 지방의 가치 기준을 배웠고
그에 따라서 다른 지역에 내 집 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배움은 중요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제일 어리석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만일 이 중에서 내 집 마련을 했더라도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이들을 포함한 다른 것들 중에서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는 방법을 배웠고, 이를 적용해서
좀 더 나은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서울&수도권 투자도 가르침에 따라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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