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토용나무입니다 :)
2주차 강의는 양파링 튜터님의 강의였어요.
막연했던 서울과 경기도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또렷하게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서울/경기 지역별 위상과 비교평가
이제는 서울과 수도권을 함께 보면서도 그 속에서 지역별 위상과 가치를 잘 알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지역별 위상을 제대로 안다는 건, 결국 ‘내가 살 수 있는 물건의 수준을 낮추지 않는 것’ 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ㅏ.
이 때, 지역의 가치는 결국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1) 매매 평당가와 랜드마크 단지의 가격을 보며 지역의 위상을 크게 비교하고,
2) 그 위에 생활권별 / 연식별 / 평형별 가격감까지 쌓아가야 한다고 하셨어요.
단순히 “서울이니까 수도권보다 좋다”가 아니라
가치, 가격, 리스크 이 세 가지를 입체적으로 고려해서
비교평가를 연습해보는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또, 가치에만 매몰되어 가치지옥에 빠지지 말고,
결국 최종 투자여부는 가격과 리스크까지 함꼐 봐야한다는 점 !
# 성북구 지역분석, 많이 컸다 길음?
서울은 내 투자와는 멀다고 생각해 앞마당이 거의 없는 저는,
성북구는 사실 잘 모르는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정릉쪽 북한산만 가본..)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성북구는, 길음이 여러 선호 입지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는게 의외였어요.
거의 10년 전 친구 학교에 놀러간다고 가본게 다라.. 이정도 일줄이야!!
또, 강의 중에 기억에 남았던 건
“가격을 외우려고 하지 말고, 그 지역에서 가장 좋은 단지와 그 이유를 파악하고, 콤파스를 꽂아라!!” 였습니다.
그 단지에서 멀어질수록 가격이 떨어진다는 흐름을 이해하면
굳이 모든 단지를 외우지 않아도 기준을 잡을 수 있겠더라고요.👍👍
지금까지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비교평가를
기준을 세워서 연습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오늘 배운 내용들을 바로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M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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