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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세상, 소액임차

동부법원 견학의 날!
여유있게 출발하다가 지하철을 탔더니 좀 늦었어요.
별내에서 8호선타고 쭉~! 문정역으로 출발!
37분밖에 안걸려 문정역에 내려 동부법원으로 왔습니다.
그렇게 조금 늦게 도착한 동부지법
4번 출구로 오면 경매장으로 입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서둘러 출석체크를 하고 행복해님의 경매법정에서의 주의사항 및 알아둬야할 점에 대해서
설명을 듣기 시작했어요.
동부지법같이 돈이 많은 법원은 좀 더 까다로우니,
최대한 소곤소곤 이야기하고, 모여서 서있지말고
움직일때는 빠릇빠릇하게 움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역쉬나…저희가 모여서 이야기하고있었더니,
경고한번 먹고 자리를 밖으로 옮겼어요.
자리도 빠르게 잡아야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경매진행되는 동안 내내 서있어야해요.
그래서 입찰시간은 11:10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9:40까지 오라고 하셨나봐요.
어느정도 법원확인을 한 후 저희는 법원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법원 밥은 소소하게 맛은 괜찮았습니다.
6천원에 이정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밥먹고 카페로 이동해서 오늘의 물건을 입찰지에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준비물로 그래서 막도장을 가져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안틀릴줄 알았더니,,,보증금 봉투에 도장찍는 것을 깜박했더라구요..!?
입찰지에는 날짜와 이름옆에 도장찍는 것도 깜박했습니다.
이 3가지만 안놓쳤으면 완벽했을 텐데..아쉽더라구요.
하지만 저희의 목표는 실제 경매입찰을 할 때 실수를 안하면 되는 거잖아요?
이렇게 입찰지에 직접 이름쓰고 도장찍어보고 하는 경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재미있었고,
언젠가는 동부지법 입찰을 가는 날이 곧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댓글
진지니님의 첫 법원 견학 후기, 정말 생생하게 잘 담아주셨어요! 현장감 넘치는 경험을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하신 모습이 느껴집니다 :) 실수도 값진 연습이니까요! 진짜 입찰 땐 더 완벽하실 거예요. 이제 곧 진짜 낙찰자 진지니님 되는 날,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