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멘토님의 여내위🩷(여러분의 내집마련을 위하여) 3강후기 [내마중17기 앞마당 일(1)구고 칠(7)해서 내집 삼(3)죠 탕]

안녕하세요 탕입니다!

🔫멈출 수 없탕🔫

벌써 세번째 강의라니…!

마지막 강의라니…!

믿을 수가 없지만…ㅜㅜ!

자모멘토님의 내마중 3강을 듣고 왔습니다!

질의까지 9시간 반 정도가 걸렸던 

아주 길고 알찬 강의였습니다! 

멘토님이 알려주시는 

임장하며 입지분석, 비교평가 하는 방법,

부동산 방문으로 협상하고 수리하는 과정,

매도와 갈아타기

이것만으로도 알찼는데

저희 마음을 이미 다 읽고 계신

멘토님이 준비해주신 꽉 채운 Q&A를 통해

실제 내집마련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만나게 되는 벽은 무엇이며

어떻게 벽을 계단으로 만들어 가는지

총망라 된 강의였습니다.

잘하는 것은 없어요, 하는 것만 있어요

나는 어렵고 남들은 쉽게 하는 것 같지만 

원래 어려운 것입니다.

저도 잘 안될 때

목욕으로 찬물을 끼얹고 나와서 

다시 머리를 식히고 

놓친 단지가 없는지 살핍니다.

많이 찾아본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매일 매일 하루를 쌓아가며

비교하고 더 나은 곳이 없는지

찾아가는 반복적인 시간

더 나은 것이 있는데 놓치지 않았을까

걱정과 고민을 하는 시간은

쉬운 것이 아니라고 해주시는 말씀에

다시 마음을 잡고 

저도 투자시간에 집중이 안되면 

멘토님이 알려주신대로

잘하기 보다, 하겠습니다.

찬물 한번 끼얹고 나와 

네이버부동산 다시 열겠습니다ㅎ

매수하고자 하는 단지는 모든 물건을 정리하고, 본다.

물건의 예약여부, 어느 부동산과 보았는지도 모두 정리한다. 

열정이 있고 정보파악이 빠른 사장님과 한다.

매물의 만기일정은 나와있는 정보와 

다를 수도 있고 조율도 가능하다. 

모두 직접 전화하고 방문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침묵과 힐난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매수할 사람임을 잔상을 남겨야 한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그 안에서 가능한 것을 해야합니다.

내집마련의 입지와 가치를 잘 모르고 

매수했던 부모님도 

살아본 지역은 거주만족도를 

높게 느끼기 때문에

갈아타는데는 성공하지 못하셨습니다.

멘토님의 가족이 거주하던 곳에서 

실거주 매수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겪었던 상황에 더 많이 

비춰보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성공담에서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읽고 체득하여

현장에서 적용한다.

이 고민을 끝내려면 

아는 아파트가 많아야 해요

멘토님께서 방향성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오히려 이럴 때는 아는 단지가 많고

내가 갖고 싶은 아파트를 만나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내가 원하는 것이 나타나야,

막연한 걱정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최선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하나의 목표가 되고, 

목표를 향해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나가는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도

더 나은 후보지를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A, B가 아닌 C도 있어요. 

C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라고 C를 보여주는 것을 

반복해 주셨습니다.

내집마련이지만 

결국 더 많은 선택지를  아는 사람에게 

더 좋은 선택의 기회가 오는 법이었습니다.

아는 지역을 늘리고 입지를 평가해서 

가치를 아는 과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인데 S라면 N처럼 사세요

투자할 때는 N처럼 살아야합니다.

현실형(S)은 각이 안나오면 시도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무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고민합니다.

매물을 볼 때도, 협상을 할 때도 

매수 계약까지 가는 과정에서도

상대에게 무리일까

제시하거나 요청하기 전에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만들어주세요. 보여주세요. 보고 알려주세요.

확인하고 시도하겠습니다

강의의 마지막에,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은 

공격수들이 넣는다.

공을 많이 차본 사람이 

골을 넣을 수 있다.

내 삶에서 시간을 쓸 때

한 가지에 집중하고 

공격수의 자세로 해야한다.

선택은 어려운 범위다.

라는 문구를 주시며

지금 하는 고생은 

몇십년을 결정할 의미있는 고생이며

누구나 다 선택을 할 때는 어려운 법이라고

어려운 일이고 힘든 일임을 다시 독려해주셨습니다.

“계약을 했는데 눈물이 안난다?

그럼 열심히 안 한거에요.” 

"괴롭고 힘들기 때문에 

6개월 안에 끝내야해요"

멘토님의 강의 중간중간 

이런 말씀이 나올 때마다

잊고 있었던 첫 투자를 하기 전 

울면서 다녔던 기억

그리고 최근에 투자한 동료,

투자를 앞둔 동료들이 힘들어하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구름이 가린다고 달빛을 막을 수 없어요. 

여러분의 달빛을 드러낼 수 있다고 

의심치 않습니다. 왜냐면 남도 했으니까.

저희 내마중 3조,

그리고 이번 함께 하는 17기 여러분 모두

달빛을 보여주는 날이 오길!

저도 계속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음과모음 멘토님 강의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