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그릇
2.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트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5.05.08~15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부자의 질문]
#선택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경험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거울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거야.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색을 입히려 해.”
#신용
이처럼,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리스크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 거야.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하지만 누구나 제비뽑기에서 100번 이내에 당첨 제비를 뽑을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다네.”
[Chapter2. 부자의 고백]
#부채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는데도 말이야.
다시 말해,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사실 매년 300만 원을 계속 지불하면 1억 원은 갚지 않아도 돼
즉, ‘지불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의미한다네.
#소유.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내가 말하는 가치란, 교환가치야. 시장에 내놓았을 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는 아무도 몰라. 그런데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 바로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이야.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Chapter3. 부자의 유언]
#그릇
“잘한 게 딱 하나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야.”
자네는 돈을 다루는 방법에서는 많은 실수를 범했지만, 실제로 경영 면에서는 단 한가지 실수밖에 하지 않았어. 자네 말대로 ‘크림 주먹밥의 인기는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이다.’ 라고 믿은 것, 그거 하나야.
“다만, ‘절대’라는 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경험은 돈이 안 되잖습니까?” “그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달렸지. 자네는 판단을 잘못했다고 했지만, 그 경험은 자네가 장차 판단을 내릴 때 반드시 도움이 될 거야. 1억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이미 자네에겐 1억 원의 그릇이 생겼기 때문에 신중히 돈을 다룬다면 10억 원도 분명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야. 따라서 1억 원을 다뤄본 경험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귀중한 재산이지.” 돈은 그릇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 1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 원이 모이게 돼.”
[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조커가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말했다.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그리고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요컨대,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1장을 읽고 우리가 살면서 돈에 대한 진리를 가르쳐주는 파트라고 생각된다. ‘돈을 쓰는 타이밍이 지금이라고 착각하는 것’,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 키울 수 있다는 것’,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든다는 것’, ‘돈을 가져오는 건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것’,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는 것’
2. 2장을 읽고 부채와 가치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부채를 잘 활용하면 그릇의 크기를 키울 수 있다는 것, 부자들은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을 통해 가치를 볼 줄 안다는 것.
3. 3장을 읽고 내 경험을 통해 그릇을 키울 수 있다는 것. 수많은 경험을 통해 그릇을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란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고 느껴졌다. 그 경험을 많이 쌓으려면 배트를 자주 휘두르는 것이다. 나의 투자도 있지만 동료의 투자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도 배트를 휘두르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그릇을 키워가야만 그릇에 맞는 돈을 모을 수 있을 거라는 마음가짐이 장착 되었다. 결론은 그릇이 커질 때까지 꾸준히 배트를 휘두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에필로그에 있는 말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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