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 둘째 어린이집 등원거부가 점점 심해져서 셔틀버스 앞에서 매달리고 울고 난리였습니다. 집에와서도 어린이집에 가기싫다고 울고 몇달째 반복되다보니 아이에게 화도 내고 혼내고 다그쳐봐도 안통하자 첫째에게 둘째랑 잠시 같이 있어달라고 말하고 밖에서 10분정도 한숨 돌리고 왔습니다. 요즘 티비도 많이 보여주고 아이의 징징거림을 늘 화로 짜증으로 받아주다보니 아이가 더 등원 거부가 심해진것 같아 나부터 좀 달라지기로 맘먹었습니다.
아이에게 이제부터 어린이집 다녀와서 밥먹고 매일 산책가고 엄마랑 충분히 놀거라고 말해주고 정말 둘째에게 많이 집중해주었습니다. 아이의 등원거부가 좋아지길 바라며 화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성을 찾게되어서 감사합니다.
확언
- 25년 10월까지 신용 대출을 상환했다.
- 25년 3월을 시작으로 새벽 6시 주2회 필라테스를 다니며 근력있는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
- 26년 5월까지 남편에게 빌린 돈을 상환했다.
- 전세 만기 시점인 27년 9월까지 4천만원을 모았다.
- 27년 10월 모은 종자돈과 전세상승분을 합쳐 1억원 이상의 종자돈으로 서울 수도권에 2호기를 계약했다.
- 나는 2030년 7월 양가 부모님 가족과 함게 스위스로 해외여행을 갔다.
- 나는 2034년 1월 6채의 부동산과 20억달성을 했다.
- 2033년 1월, 매달 양가 부모님께 각각 용돈 100만원씩 드리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성공과 자유와 삶의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