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1기] 나르샤의 법원견학 참여후기

1. 25.5/20 화요일 .  서울 북부 지방 법원 견학 .

2) 법원 내부에 사람이 가득차서 외부에도 서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요즘 경매를 배우고 실행하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건지 원래도 이렇게 많은데 내가 늦은 관심을 갖게 된건지 ㅠㅠ

소액샘 말씀이 예전에도 경매장은 많이 북적였다고 하셨다.  “내가 하려고 하면 기회는 지금도 있다.”

3) 아슬아슬 2등과 1만원 차이로 낙찰 되신분도 있고 , 대리인으로 와서 전자인감증명서를 가져온탓에 무효 된분도 있고, 낙찰되었으나 인감도장이 아닌탓에 패찰된 분도있고  다양한 실수가 있어서 안타까웠다.

4) 입찰할때는 잘 살피고 점검해서 아까운 패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특히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  입찰표에 숫자 덧칠하지말것 !!! ㅇ하나 더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 필요!!!

5)앉을 자리도 없이 빽빽히 모인 사람들을 보며 더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제대로 준비해야겠다고 맘을 먹었다

6) 오늘 감사할것은 두분의 멘토 소액샘과 세상샘께서 같이 북부법원에 오셔서 입찰도 하시고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시고, 맛난 점심도 사주시고 티타임까지 열정으로 함께 해 주신것이다. 

 또한 견학 일정내내 함께해주신 반장님들(행복해님, 쭈복님, 서희님, 주용님~)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