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20억 조사버릴 조직이들 클로버7] 조직과 사람 튜터님과 함께 한 튜터링 데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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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과 행운 가득 클로버7 입니다.

이번 3주차는 조직과 사람 튜터님과 함께 하였는데요. 실전반의 꽃 튜터링을 처음으로 경험하여 새로운 임장과 임보의 세계에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ㅎㅎ

튜터링데이 하루 전 사임 발표자 선정과 동시에 비교 임장지 분임루트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무언가 매우 정신없이 진행되는 터라 이게 무엇인가 어리둥절하면서 단지임장 하루가 지나가버렸네요.

드디어 시작된 튜터링데이 당일.. 아침부터 일찍 일어난다고 했는데도 배차간격이 넓은 지하철 덕분에 정신없이 원님 자동차에 짐을 맡기고 택시를 타고 출발역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 튜터님을 드디어 만나 뵙게 되었는데 아이디와 다르게 부드러운 인상의 튜터님이 나타나셨습니다. ㅎㅎ 친절한 설명과 함께 조 편성을 하고 임장을 시작했는데, 저는 B조로 임장을 함께 하면서 튜터님께 학군이 갖는 위상 차이와 A생활권 신축이 B생활권 신축을 넘어 설 수 있는지 등등 여러 질문을 드렸는데 정말 명료하게 설명해주셔서 임장지를 이해하고 어떤 지역에 신축 택지가 들어섰을 때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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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추억이 담긴 사진도 남겨보고 즐거운 임장이 끝나고, 스카에서 본격적인 튜터링이 이어졌는데요.

임장지와 비교 임장지를 비교해주시면서 각 생활권, 단지의 가치에 대해 비교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사임 발표시간.. 조장님을 비롯해서 모카님, 원님이 발표해주셨는데, 다들 그냥 임보에 정보만 넣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인사이트를 만들어 내면서 나만의 투자 결론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을 보면서 아직 정보 넣는 것에도 급급한 제 자신이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임 작성을 5일만에도 작성하신다는 튜터님 말씀을 들으면서 객관적인 정보를 생산해내는 시간을 압축적으로 줄여 빠르게 만들고 내 생각을 많이 적고 투자 결론으로 이어지도록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 저녁 식사를 통해 함께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많이 쏟아내면서 튜터링 데이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오랜 시간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조직과 사람 튜터님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