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주제: 서울 아파트 기준잡고 비교평가 하는 방법_생활권편>
지금 사야하는 타이밍인가?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인가?
이 말은! 매년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ㅋㅋㅋㅋ
기회는 어깨 너머로 스쳐지나 간다 라는 말이 있듯이! 기회를 잡기 위해 실력을 부단히 키워야겠습니다^^
비교평가 어려운 점: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단지의 비교 대상을 정하는 것 -> 스스로의 비교평가에 대한 확신이 떨어짐 -> 흥미가 덜어짐
=>방법: 생활권별 그룹핑 - 정답은 없다, 다만, 3가지의 기준을 적용!
*3가지 기준: 주요입지요소, 랜드마크의 가격, 생활권의 특징
1) 생활권을 크게 구분한다 - 너무 세세히 말고
2) 생활권별 특징을 구분한다 - 노선, 택지, 호재 등등
3) 주요 단지의 가격과 흐름을 비교
->예) 동대문구, 광명, 구성남, 안양 동안구를 각각 3개의 그룹으로 구분
*투자에 적용은?
=> 장점: 비교 평가를 조금 더 디테일하고 명확하게 할 수 있음
=> 비슷해 보이는 단지들 중에 더 싼 것, 같은 가격이라면 더 좋은 단지에 투자할 수 있음
=> 서울이라는 시장에 대해 구별로 구분하여 생각하지 않고 큰 관점으로 볼 수 있음
=> 가격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됨
*바로, 적용해보자!!!!! 현재 앞마당 강서구를 3개의 생활권으로 나눈다면?
=> 업무지구 30만명 이상으로 직장등급 S, 지속적인 재개발로 환경 변화 기대가 크며, 외부 인구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음
2. 내발산/우장산 - 5호선 ← 4급지 정도 선호도를 가진 생활권
=> 업무지구 근접, 대단지 택지로 균질함+교통으로 선호가 있음, 우장산쪽 준구축 대단지 보니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이 떠오름
3. 등촌/가양- 9호선, 환경 ← 4급지 정도 선호도를 가진 생활권
3. 염창 - 9호선, 학군 ← 4급지 정도 선호도를 가진 생활권
=> 9호선으로 여의도, 도심, 마곡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학군, 커뮤니티 형성으로 - 지역 내 선호도가 괜찮고 입지가 나쁘지는 않으나, 생활권 내 단지가 신축보다는 구축이 많이 위치해 있음
….헉!! 정리된 걸 그대로 썼는데 특징 설명이 그대로 된다!!!!…!!!
원글:
댓글
오.. 디테일한 설명 크으..👍👍👍 넘 잘하셨당☺️
와우!! 조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먼가 제앞마당을바로적용해보면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너무듭니다!!👍👍👍 감사합니다^^
성실 꼼꼼 능력자 조장님 멋있습니다아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