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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안녕하세요 콩 한쪽도 나누고 싶은 투자자 목부장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돈독모를 참여하게되었습니다.
4월은 모르고 신청기간을 착각하여 놓쳤지만
5월은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으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에서
5월 돈독모 ‘부자의 언어’는 신청하길 잘했다 생각이 드는 독모였습니다.
우선 결혼준비 일정으로 본가를 가봐야하는 상황이어서
끝까지 참여는 힘들었지만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신
갱지지 튜터님 유나님 해머니님 킵로이님 투자자로로님 영덕님 감사합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투자생활을 하는 게 맞을까?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것 같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실수는 없다”
6월 결혼식을 앞두고 고민이 된 부분은 ‘주말에 통으로 시간을 내지 못하는데 앞마당을 만들 수 있을까?’
'유리공인 예비 신부의 요청으로 투자생활을 잠깐 쉬는 건 어떨까?'
돈독모를 참여하기 전 또한, 부자의 언어를 읽으면서도
무언가 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스스로 많이 되돌아 보면서
독모와 후기를 썻습니다.
사실 정답은 알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조금씩이라도 하는 것
그렇기에 최소한의 수준으로 임장 및 임보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전과 현실의 괴리에서 오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습니다.
이번 독모에서는 대부분 고인물(?)최소 3년차이신 분들과
월학을 경험하신 분들이었기에
다같이 현실과 투자의 괴리에서 어떻게서든 벗어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서로의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통해서
저분들과 나도 다르지 않고 나도 포기하지만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목표가 명확하고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생각하고 될 때까지 해보는 것
그리고 그 경험들이 근육으로 새로운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말씀해주신
해머니님, 영덕님, 킵로이님, 로로님 감사하면서
25년 남은 하반기 어떻게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서 계획을 짜보려고 합니다.
사실 발제문 3번으로 복기와 계획을 말하는 것이었지만
독모 BM을 넣으면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복기
25년 상반기 (5월까지)
칭찬할점
아쉬운점
25년 하반기의 큰목표는 2호기이며
2호기를 위해서 꼭 해야하는 건 전수조사와 현장에서 답 찾기(매임 전임)
그리고 검증 받기위해서 튜터님과 만날기회를 계속해서 찾기
이렇게 인데 가장 아쉬운점들만 안하고 있었습니다.
하반기는 조금 이부분을 분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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