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쉐] 월부챌린지 14회 진행중 : 5월 2일차 [요쿨님]"잔금일 이후 돌아보는 1호기 계약 복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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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쿨님, 투자 복기글 감사합니다~

1호기 투자 축하드립니다!!!

 의사결정 과정

24년 연말, 질의응답 라이브, 강의 통해 너나위님과 자모님이 말씀하셨다. 지금 수도권 시장에 기회가 있으니, 6개월 안에 매수하겠다고 약속하자고.

그래서 저는 포스트잇에 “5월 안에 내 집 마련을 한다”라고 적어 노트북 한켠에 붙여놈.

“내집마련 실전반”이란 강의가 생겨서 튜터님이란 거인의 어깨에 올라 1호기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실전반을 오프라인으로 신청했다. 그리고 ‘한가해보이’멘토님과 뜻깊은 한달을 보낼 수 있었다.

저를 포함한 조원들 대부분이 내집마련 매수 계획을 갖고 있었고, 저는 이번 내마실이 1호기를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앞마당 내 시세트래킹을 위해 담아두었던 모든 단지에 대한 시세를 다시 조사하면서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매물을 추려놓았다.

그렇게 투자금에 맞는 단지들을 대상으로 매물임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평일 오전처럼 임장이 어려운 시간에는 부동산에 무작정 찾아서 , 제가 본 가장 싸고 좋은 매물보다 더 나은 게 있는지 확인하며 문을 열고 다 들어갔다.

부동산 털기, 매임

• 세입자의 임차권 등기가 설정된 집 : 시세보다 5천 저렴함. 전고대비 15%하락. 저환수원리 충족함. 임차권 해제 관련 법적 절차 등을 알아보기위해 멘토님께 자문을 구하고, 월부 소개 경기도 법률사무소 무료상담도 신청함. 상담해주신 법무사님도 절차대로 진행하면 문제 없다고 하심.
• 앞마당이 아니었지만 예전부터 눈여겨보았던 D단지 시간이 남아 임장하게 됨. 투자금 범위에도 들어오고 저평가 되어 있다는 판단이 들어 튜터님께 피드백 받음. C,D단지를 놓고 매코 신청하였으나 금요일에야 매코 광클에 성공했고, 월요일 매코일이 되었을 때, D단지는 주말사이 계약됨. 심란한 마음에 매코를 미룰까 고민했으나 참여했고, 해당단지에서 매물을 만들어보라는 조언을 통해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심지어 C,D 단지의 가치가 제가 판단한 것과 반대였음을 알게됨.

     이후 ,C,D단지 인근 부동산 20곳 방문, “ 이 가격에 본 매물이 있었는데, 혹시 더 싼 건 없을까요?” 질문함.

     여러 부사님들이 나오면 연락주겠다하며 전화번호를 받아가심.

     C단지 사연있는 매물에도 꾸준히 방문해 매수 의사를 지속적으로 표현했고, 결국 한달 뒤 매도자 상황이 해결되자        부사님이 가장 먼저 저에게 연락을 줌. 

     그리고 D단지 한 부사님에게도 연락이 와서 결국 만족스러운 가격에 계약을 진행함.

• 이 과정에서 느낀 가장 큰 교훈은 정말 부동산을 다 털다보면, 네이버 부동산에도 안 올라오는 실제 계약 가능한 매물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BM Point

1. 매물털기!!! 다음 투자엔 반드시 매물털기를 한다!!!

   정말 좋은 매물은 네이버에 올라오지 않는다. 부동산을 모두 돌며 내가 물건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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