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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1기 Hosk]

23.12.12

'시작이 반이 되길 바라며'

지난 4년전, 기존에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갈아타기를 하려 했지만 기존에 살던 소유한 집이 팔리지 않아 반전세를 놓고 다른 곳으로 전세 계약을 하였다. 몇 개월, 몇 년이 지나면서 집값이 올라가고 부동산 부자가 많이 생겨나는 소식을 접했을때, 난 그저 바라만 보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대기업을 다녀서 그나마 근로소득은 어느 정도받는 편이었지만 내집마련의 후유증으로 빚이 생겼고, 자녀들의 성장으로 늘어나는 학원비와 어느새 높아져 버린 엥겔계수를 걱정하는 4인 가족의 가장이었다.

예상했던 집주인의 복귀 통보로 무조건적으로 이사를 생각해야 하는 상황에 부동산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월급쟁이부자들' 이라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부동산 흐름에 대한 지식과 맛깔나는 강사분들의 코멘트를 들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가 열반스쿨의 후기 광고가 나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행히 얼리버드 쿠폰으로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막연히 수강신청을 하였다.

투자, 재테크 공부는 제대로 해본적도 없었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나에게, 건강검진에서 발견한 갑상선 악성종양 진단과 아직도 납득하지 못한 인사평가 결과로 2연타를 맞았고, 그동안 난 뭘 위해 살았을까? 라는 후회가 밀려왔다. 이 와중에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노후 준비, 경제적 자유 달성 등의 말을 들었을 때, 뒤통수를 세게 맞은 기분이 들었다. 회사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적이 없었다.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연했는데, 이번 열반스쿨 1강을 들으면서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고민하며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 나가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1강에서는 그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퇴직이후의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한 투자와 재테크를 위한 결심을 하게 된 것이 최대 성과인 것 같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이번 주의 시작이 몇 년후의 발전된 우리 가정이 되게끔 투자 공부를 이제라도 시작을 해보아야 겠다.


'그래 한번 해보는거야'

강의를 들으면서 공감을 하였던 것은 '실행' 에 대한 강조이다. 아무리 훌륭한 계획을 갖추어도 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몇년간의 지속적인 상승장에서 자산이 늘어난 사람들은 운이 좋았던 점도 있겠지만, 투자 공부를 통한 상황 분석과 실제 공부한 것을 행동으로 옮겼기에 가능했다. 100원, 1000원도 아니고 최소 천만원 단위의 투자를 위해서는 다방면의 루트를 통한 노력과 과감한 실행을 통한 도전이 있어야 할 것이다. 열반 스쿨을 들으면서 그동안 잘 몰랐던 투자 공부를 하며 윤택한 제 2의 삶을 만들기 위한 빌드업을 하는 결심을 하면서 후기 작성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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