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만에 들어온 첫주문!

오랫동안 사람들을 많이 상대해야 하는 엔터/여가 관련 업종에 종사하다보니,

점차, 사람들을 덜 상대하고 가급적 혼자 할 수 있는 직업을 동경하게된 50대 초반의 평범한 가장입니다.

우연히 어딘가에서 들은 ‘나의 꾸준한 노력이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민군님의 말씀이 몇 달 동안 머리에서 계속 맴돌았고 결국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5월 1일 첫 강의를 수강하면서, 엑셀작업하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질리지 않고 오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24일만에 첫주문과 두번째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혼자서 하는 부업을 찾다가 5년 전부터 주식투자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하루에 2시간 정도 주식거래를 하고 있는데 이커머스 업계에 들어왔으니 앞으로는 주식투자를 중장기 투자 위주로 전환하고 

하루 업무시간의 반 정도를 이 업에 투자할 생각입니다.

‘놀이터’에서 밤낮으로 자기 일처럼 도와주시는 선배님들의 도움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의 신청할때 크루(?)에 참여의사를 묻는 문구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 거절했습니다만,  놀이터에서 이렇게 도움 주시는 선배님들을 보니 그게 그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능숙해져서 다른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